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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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준 주홍빛 사과 한 알
한입 베어 물면 드러나는
열매의 검은 속살
너의 하늘한 치마를 들춰보면
처녀성을 비웃듯
나를 향해 뿜어내는
지린 욕정
너는 사과
네 속에 기생하는
벌레 같은 사상들이
쾌락에 몸을 구르게
모르핀을 주사한다
너무 직설적인 것 같어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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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준 주홍빛 사과 한 알
한입 베어 물면 드러나는
열매의 검은 속살
너의 하늘한 치마를 들춰보면
처녀성을 비웃듯
나를 향해 뿜어내는
지린 욕정
너는 사과
네 속에 기생하는
벌레 같은 사상들이
쾌락에 몸을 구르게
모르핀을 주사한다
너무 직설적인 것 같어
나도 이런 시를 끄적였지 욕을 바가지 먹었지..
끄적이고 욕 먹고 그게 우리 글쟁이의 원천 아닌가...쓰고 지우고 쓰고 욕 먹고...고치고 수정하고 그러다가 오는게 글쟁이의 완성....지은이의 공허함...
열매의 검은 속살 -> 까만 씨앗
모르핀은 진정 효과 마취제
열매의 검은 속살 -> 아닌듯 바라는 진실 가식!
사과 속이 검은가.
내 머리칼이 검다.
모르핀이 중독성을 가진 마약성분이라고 해서 썼는데 아무래도 이상한가
근데 저 시 많이 못쓰나요?.. 노력하면 희망은 있어보이는지...
하늘한 -> 하늘하늘.
근데 왜 닉이 병신? 나 중학교 때 별명이 병신이었는데, 내가 지은 별명. 질문이 좀 병신 같죠?
생각나는말 아무거나 정한건데 그게 병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