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일렁거리는 숫자를 보고 놀라는 나를 봐라. 저건, 영롱히 빛나나? 파도인가. ----------------------------여기까지가 습작본입니다. 다쓰시고 난 뒤 완성본 보세요.
더 좋게 쓸 방법이 생각났으나 "비교"가 목적이므로 생략~
달빛이 음탕하다 모래사장은 바다가 아무에게나 흘린 맨살이다 그 주변을 에운 사람 여럿이 키키대며 웃는다 나는 맥주 한 캔을 손에 들고 그 속으로 들어간다 조개 한 마리 가부좌를 틀고 앉은 조개 한 마리 그 속에 슬며시 자리를 잡고 있다 난 생각한다 맨살 속에 조개라니 나도 키키 웃음이 새어나온다 조개 위로 맥주를 흘린다 노란 국물이 쏟아진다
개쓰레기 시를 어케 이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