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베스트에 있는 문갤이 많이 달라졌어를 보니 생각나
당시 찌질이들은 서로 글 빨아주기에 혈안이었고 나도 어린 맘에 글 빨아줬으면 하고 지냈지. 마코토 박리암 김호장 사과소년.
사과소년 이새끼는 진짜 나한테 악몽이었어 그래서 다른 애들은 기억 안나도 얘는 기억난다. 지가 장판파 장비라도 되는 거처럼 애들 다까고 다녔어 거기에 호장 리암 마코토도 졸라 까였던 걸로 기억해. 지 혼자만 잘난 새끼였지. 지나간 일이지만 당시 내 시도 엄청 깠어.
학교도 들어가기 고등학생 때였는데 지금도 기억남
처음 쓰는 시입니다. 평가해 주세요...
거기에 대고 엄청 혹평을 하면서 처음 쓴 시라고 말한 이유가 나 처음 쓰는건데 어때 이정도면 잘 쓰는거 아니냐 소리 듣고 싶은 심리 보인다고. 비열하다고 ㅋㅋ
상처받고 울면서 글 지우고 그런 식으로 몇번 까이고 걔만 나오면 유동으로 엄청 깠지.. 그새낀 나 개무시하고..
그런데 대학 들어가고 교수님들한테 똑같은 소리를 들었어 그새끼가 혹평하면서 내 시에 대해 한 말들이 그냥 욕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다 맞는 소리였던거야
그뒤 채팅방에서 나랑 같은 대학이란 말 듣고 학교에서 막 찾아다님ㅋㅋㅋ 대박 못찾았어 졸업했는지 휴학했는지
비슷한 이미지 가진 언니 오빠들 보면 싱숭생숭하고
지금은 좀 미화된 기억이긴 한데 혹평이긴 해도 다시 생각하면 열심히 안 봐주면 해줄 수 없었던 소리 같아.. 왠지 모르게 나한테 인상도 많이 줬고....
이젠 나도 과외생한테 비슷하게 말할 정도인걸? ㅋㅋ
솔직히만나보고 싶음
이게 추억인가 보다...
뭐래 병신이 인터넷 가지고
야 넌 인터넷 하면서 추억도 없어? 괜히 지랄이야
나도 알아요 아저씨 ㅎㅎ 나도 이제 학교 졸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