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 있을 때
내가 정말 좋아했지만 정말 멍청했던 후임이
그 1q84를 재밌게 읽던 모습.
책이라곤 이상한 판타지 소설이나
뿌까의 연애일기인가 그딴 좆같은 책을 읽던 아이가
그 1q84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고
아, 저 책은 저 아이의 수준인 책이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버렸다.
그래서 난 1q84를 읽고 싶지 않다.
뭔 하루키더라
암튼
그 아이는 내 군생활의 활력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