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요시코의 애인)에게 몸을 맡겼다니, 지금껏 천상의 선녀로 보였던 아름다운 요시코(제자)가 마치 창녀처럼 보여 그 몸은 어리석게, 아름다운 태도도 표정도 경멸하게 되었다. 그러하여 그날 밤은 성욕에 몸부림치고 몸부림치다 거의 잠들지 못했다. 여러가지 감정이 먹구름처럼 마음에 차올랐다. 그 가슴에 손을 얹고 토키오는 생각했다. 차라리 이렇게 해버릴까 생각했다. 어차피 남자에게 몸을 맡겨 더럽혀져 있는 것이다. 이대로 남자는 교토로 돌려보내고 그 약점을 이용해서 내 마음대로 해버릴까 생각했다. 이렇듯 여러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이 소재가 100년 전에도 있었다니 미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