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앉은 사이로

 

더운 기운이 흘러들어온다.

 

"따뜻해..."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막 비 개인 오전에

 

사뿐히 날아다니는

 

나비.

 

그 시냇물 옆에 앉아

 

괜히 돌을 집어 산 아래로 던져버리는

 

나의 태도는 빵점

 

빵만 먹다가 생각난

 

느님과의 약속

 

사실 항상 간직하고 있지만

 

오늘로써 1월달까지

 

스마트폰이 생기기까지

 

문학갤과 이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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