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17사 검단 사거리쪽 근무하던 포병땅개임

내가 새벽에 열이 39도인가 ~ 40도 까지난적잇는데

그때 군의관 의무대기인가 뭔지 모르겟는데

그날이 해2사라서 내가 해2사에 새벽에 입실한적잇음

한 3일정도 열이안떨어져서 거기잇엇는데

일단 건물 자체는 존나낡앗더라

화장실에서는 찌린내 존나나고

화장실에서 기합주는데 내가 들가서 오줌누니깐

잠시 스톱하고 나가니깐 다시기합진행하고

밥먹으러 갈때는 식당쪽 내려가려면 돌계단 같은거 있엇는데

내가 링겔 달고잇엇거든 그거 쇠막대기 돌계단 오를내릴때

내가 혼자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할수잇는데

주변에 해군인지 해병인지 그무리들이 달려와서

링겔 쇠막대 들어주더라

괜찮다고 하는데도;

그리고 밥먹고 나서는 내가 내식판 닦을려니깐

또 해병인지 해군이지 내식판 달라고 가져가서 자기가 씻음;

아무튼 그때 해2사 사람들 정말친절햇고

신세정말 많이졋엇다

근데 거기잇는 사람들 해병인지 해군인지 아직모르겟다

파란색옷 입고잇는 사람도잇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