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해병이건 타군이건 비슷하긴한데



1130자 초반 선임이 왕고일 때

고졸 하사새끼가 들어왔다.



시골 출신이라 덩치도 꽤 있고, 항상 웃는 상에 열심히 했다.

문제는 갓 20살 된 하사가 자기보다 나이도 많고, 

군생활도 많이한 말년병장들을 잡으려 했고, 30자 라인들은 그게 맘에 안들었다.


곧바로 일개 병사처럼 하사를 기열시켰다.



당시 초임하사들은 만1년 ~ 1년반 채우기 전까지

병사들이랑 같이 중대에서 영내 생활했으니 매일매일이 곤욕이었을 거다.



2,3 부소대장을 제외한 곧 중사전역하는 1부소대장, +나머지 짬하사들이 다 기리까시(병에서 신분전환) 라인이라

말년병장이 부사관들 앞에서 그 하사 대놓고 꼽줘도 아무도 편을 안들어주더라.



결국 간부인데 화장실에서 자살시도 하고,

의가사 할거냐고 했는데, 전출시켜달라해서 6여단으로 전출갔다.



대박인건 이 사태가 났는데 아무런 징계도 없이 넘어감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