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부터 시작하겠어.


1. 교육단: 나때도 존나 흘렸어ㅇㅈ. 근데 FM으로 훈련받음. 일단 요즘은 상상도 못하는 DI들의 쌍욕부터, 통영관에서 밥먹는데 떠드는 새끼있다고 식판 걷어 찬다던지, 구형장비에 구형완전무장 개구리입고 각종 훈련 행군 등등

요즘은 교육단에서도 신형장비 주냐? 그리고 요즘애새끼들 나약해서 타군은 엄청 살살 훈련한다는데 해병대도 그러냐? 무장안하고 행군을 한다던지, 관절 보호구를 착용한다던지?? 또 DI들이 나때처럼 아직도 흉악한가 등등


2. 실무생활: 나는 일단 2사단이 실무지였고. 중간중간 훈련한다고 1사단 파견도 가고, 행사한다고 사령부도 가봤음.

여튼 실무에서 각종 인계사항, 악기바리, 싸가인계, 구타, 쌍욕, 호봉제, ㅈ같이 살~발한 분위기, 3초 경례, 딸수가 이빨보이면...알지? 등등 뭐 해병대 출신들은 내가 무슨말 할건지 알거니까..

나는 위에서 적은 각종 악습들 겪어봄. 요즘도 해병대에 저런게 있냐?? 


3. 훈련: 훈련단이랑 비슷한 내용인데 존나 기합있게 함?? 아니면 요즘 타군처럼 ㅈㄴ편하게~ 살살~ 보호장비 다 착용하고~ 힘들면 물도 주고~ 뭐 이렇게 하냐??

위에서 말했지만 나도 ㅈㄴ 흘렀는데, 그래도 나때도 해병스럽게?? ㅈㄴ 와일드하게 했단말이지?? 

아 나는 기습대대 출신이고, 유격도 받긴했는데, 기습대대니까 당연히 기습휘장 패용함.

여튼 해병스럽게 훈련하냐? 아니면 살살하냐??


4. 요즘 해병들은 모르는 해병만나면 기수경례안함?? 왜냐면 밖에서 해병들끼리 마주치면 기수경례 하는게 당연한데 모르는척 썡까고 갈길 가더라고??

아 그리고 요즘은 휴가나올때 정복 안입어?? 정복입고 휴가나오는 애들이 거의 안보여. 부대에서 정복을 못입게 하냐?? 아님 요즘애들은 걍 귀찮아서 그런거야??


해병님들 답변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