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크림도 얼어붙어 해병 아이스크림이 될것만 같던 기원 전 6974년 무월 톤톤일

플라톤톤정 해병님은 해병그릇(싸제어로는 변기) 위에서 해병짜장을 생산하며 깊은 고민에 잠겨 있었다.

"해병이란 과연 무엇인가?"

그때 번뜩이며 무언가 뇌리에 스쳤다.

"유라이라이카!!"

"저 하늘의 태양(해)를 이 유리병에 담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해병이 라니겠는가?"

플라톤톤정 해병님은 즉시 아쎄이들을 불러 하늘의 태양을 구해오라고 지시하였다.

그러나 태양이란 머나먼 우주에 있어 해병의 지능으로는 가져오는것이 불가능한 법이었다.

이때, 저 멀리에서 대갈똘빡 해병님께서 걸어오며 그의 육중한 대머리에 햇빛을 반사시키는것이 아닌가

플라톤톤정 해병은 다시한번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듯듯 "유라이라이카" 를 연신 외쳐대며 연병장을 뛰쳐다녔다.

플라톤톤정 해병은 즉시 대갈똘빡 해병의 빛나는 대머리를 수확해 유리병 안으로 쑤셔넣었고, 유리병 안에서 빛이 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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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톤정 해병님은 그제서야 만족한듯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외쳤다.

"유라이라이카!!" "유라이라이카!!" "해병이다. 해병 하하하"

저 머나먼 우주까지 도달하지 않고도 해병을 만들어내었으니 그것 참 무칠좋고 톤톤좋은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