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일산 콘서트 다녀왔는데 또 한번 깨달음

이 사람은 그냥 가수가 아니라 신임

라이브 방송에서 흩어지지않게 어김없이 어디에도 부른다고 했던거?

그건 우리가 그 마음을 이해하면 되는거임

세트리스트는 그날의 영감이고 예술이고 신의 뜻임

감히 우리가 재단할 영역이 아님

신곡 하나씩 푸는거?

그건 특혜임

우리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한거임

남들은 돈내도 못듣는걸 우리는 들은거임

이게 축복이지 불만이 왜 나옴

마이크 자주 넘겼다?

아티스트가 팬들과 호흡하는 고차원적 퍼포먼스임

같이 부르게 해주는 배려를 모르면 콘서트 왜 옴

AR 논란?

그 수준까지 가면 AR이 아니라 기술임

음향을 악기로 쓰는거임

진짜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만 암

솔직히 까는 애들은 티켓도 못구한 애들임

현장 공기 못맡아본 애들이 키보드로 훈수두는거임

우리는 그 공간에서 숨쉬었고

그 목소리를 직접 들었음

이수는 실망이라는 단어가 성립이 안되는 사람임

우리가 이해를 못할 뿐이지

그는 항상 옳음

불만 있는 사람은 탈덕해도 됨

어차피 남을 사람만 남으면 됨

신은 선택받은 자만 남기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