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나 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촌스럽지 않은 구성 연출등이 인상깊었다. 사실 난 구스반산트 영화는 굿윌헌팅밖에 본적이 없고 필모그래피에서 풍기는 대략적인 느낌은 주로 따듯한영화나 교훈을 주는 그런식의 감독일거라고 생각하고 고리타분하고 별로 끌리지않는 감독이였다. 그러나 투다이포를 보니 감독의재치와 나타내고자 하는 의도를 효과적으로 나타내며 매우 센스있고 내 취향에도 맞는다는걸 알게됬으며 필모그래피를 천천히 파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작품얘기를 하자면 사람들이 미국 매스미디어를 향한 풍자 라고 표현하던데 내가 놓친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그런영화다! 라고 하기에는 메타포적인 요소가 부족하지는 않았나싶다. 그냥 매스미디어에 대한 삐뚤어진 한 여성의욕망 대한 블랙코미디? 아.. 쓰다보니 그게 그거인거같고 괜히썻다싶은데.. 머갈통의한계가 느껴진다. 정리하자면 사회전체의풍자보단 개인에 대한 풍자라는 느낌..

그리고 영화를 보다보니 작년에 개봉한 곤걸과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런느낌을 받은 사람들도 여럿있는걸 보니 곤걸 소설을 쓴 작가가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는듯

비슷한점이 1.계획적이며 항상 사랑받고 자라고 남편을 좆되게하는 금발쌍년 2.매스미디어가 중요한 재료로 다루어진다.3.남편을 걱정해주는 여동생 쓰다보니 별거없기도한데 어느정도 비슷하다고는 본다... 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탈리아는 가정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사랑하는 가족을 건들이면 가장 이탈리아답게 처리하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