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렇게 아쉽지 않다.
퇴근을 하고 3시간 정도 뻗었다는 옥의 티를 빼면 인터넷을 하지 않는 절제를 그럭저럭 해냈기 때문이다.
그렇게 큰 위기도 없었다.
아직 금단 증상이 심하게 오는 때는 아니기 때문이다.
한 1~2주 사이에 큰 위기가 한 번 올 거다.
그 때를 잘 넘기면 끝까지 갈 확률이 높은 거고 아니면 수험생활이 실패할 것 같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인생이 절단날 것 같은 위기감을 서서히 느끼고 있다.
그런 위기의식이 절제를 잘 이어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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