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기 쉽게 반말로 말할게요 죄송해유


일단 제 상황 설명입니다 

---------------------------------------------------


내신 5등급

고1,고2 공부 :수학,영어 학원 다녔지만 숙제 다 배껴갔고 흔히 말하는 일탈?.? 했던거같은데... 일찐 이런건 아니고 ㅠ ㅠ

되도 않게 꺼드럭대면서 시간날림. 연애 많이함. 친구 많이 만남, 타지역 놀러가서 술퍼마시고 싸움구경하고 염병천병

걍 한심하게 살았음.. 뭐.. 공부하는 "척"만 한거

공부 시작 계기 : 고3입학 전 1월쯤 밖에서 술을 먹고 집에 와보니 기억이 없고 부모님한테 호적파일걸 기대했는데

몸괜찮냐면서 걱정부터 해주시길래 머리 어디한대 쳐맞은거마냥 머리하얘지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폰없애고 걍 공부만함(물론 5월쯤에 폰 다시 들고다님... 여름되서는 각오가 좀 누그러진듯)

주변에서 애들이 변했다고 이상하다고고 수십명이 말해주니 기분은 좋았음. 그만큼 공부 열심히 안하다가 시작한 케이스라서

얼마나 노베였냐면 고1,고2때 모의고사를 푼적이없으니

모의고사가 어떻게 생겼는지 몇문제인지 유형은 어떤지도 아예모름 그나마 할줄아는게 수학대충 개념들 이름이나 느낌만 알고

영어 단어랑 뭐 해석정도?? 국어는 건든적도없음 살면서 학원도 안가봤고


현역 당시 목표 대학 : 인서울

 거주지 : 서울


현역 하루 공부시간 (강의수강 포함)

1월~2월 하루 4시간 (문제는 국어,사탐,영어만 해서 수학X)

3월~5월 하루 7시간반 (이때도 수학 시작X)

6월~수능 하루 8시간


현역 공부 장소 : 학교자습(모든 선생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며 정시 공부 허락해주심,,감사합니다) 

학교 끝난 후 야자 1시간, 석식먹고 야자 3시간 

하교 후 10시부터 1시스카(12시에 나올때도있음)

야자는 월~금 모두 했으며 3월부터 수능전까지 빠진건 3번도 안됌




아래는 현역 시절 커리큘럼입니다. 시간대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어 : 김승리 풀커리큘럼 (3모:5 -> 6모:낮3 -> 9모:높3 -> 수능:4)


1월~3모 전 : all of kice 독서,문학,origin, 화작  마더텅 

4월~5월중순 : t1m (2달치강의인데 1달만에 끝냄)(이때 가장 성적이 많이 올랐고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것같음. 참고로 t1m은 최신기출+leet한지문?또는 아예 다 최신기출 형태로 만든 하프모의고사인데 회차별로 제한시간은 다르지만 보통 55분선이였음 이때 가장 실력이 좋아지고 평가원 감을 잡은것같았고 그래서 재수(현재)때 마닳 푸는중.. 이는 아래에서 더 설명)*(문학 이때 감잡고 6,9모 총합 1개틀림 문학은)

, KBS수능특강 (고전,현대) 완강, 매월승리 4,5호, 화작 마더텅 끝

5월중순~6월 : 내신대비, 앱스키마 시즌1, 매월승리 6호. 김승리 6모대비 실모 2개

7월~9월 : 앱스키마 시즌2,3 , KBS 수능완성 완강 ,김승리 9모대비 실모 2개. 매월승리7,8,9호(9호가있엇는지 기억이 잘안나지만 확실한건 마지막호까지했음)

9월~수능전 : 한수 실모 4개, 이감 실모 3개, 김승리 파이널 실모, 아수라일지라도 문학독서 완강, 올오카 조금씩 복습


수학 : 레전드 허수(흔한 허수 강믈리에)(3모:5 -> 6모:4 -> 9모:5 -> 수능:5)


12~5월 : 내신대비 수학학원 다니며 확통 수능특강, RPM, 개념원리 공부

5월 : 이미지T 미친개념 수학1,수학2 수강 + 쎈 수1,수2 A, B단계 모두 품(대신 안 풀리면 답지 보거나 강의를 봐서 성장한 느낌X) *(미친 개념이 실전개념강의인줄 몰랐음 기초개념이 부족했으니 당연히 성적 향상X)

6월 : 이미지T 미친개념 수학1,수학2 완강 + 한완기 수1,수2

7월 : 어디 홀린것마냥 뉴런 확통 완강(매일 강의만 2시간씩들음 30일간 하루도빠짐없이) + 한완기 수1, 수2 다 품 (근데 계산실수 진짜많았고 개념이 없었으니 당연히 문제이해 자체를 못했음), 수분감 수1 끝(다풀긴 다품 신기하게도..)

8월 : 병X마냥 뉴런 수1 완강(매일 강의만 2시간씩들음 30일간 하루빼고) 수분감 수2 끝(풀긴 다품 이것도 신기하게도..)

9월 : 진짜 뭐 어디 메가스터디 주술사한테 홀린것마냥 개병X마냥 뉴런 수2 완강(매일 강의만 2시간씩들음 30일간 하루도빠짐없이) 씨뮬?5개년평가원 모의고사 품 (평균 점수 64~72) + 수분감 마무리 

10월~수능 : 당연히 뉴런 소화가 안됬으니 뉴런회독함(뭐 의미는없음 기초개념이 안되이었으니) 그리고 기출회독하고 씨뮬?5개년평가원 모의고사 품 (평균 점수 64~72) 실모는 안 봤음...


영어 78점인데 찍맞2개라서 아쉽지않음. 그리고 수능에서 10분남기고 35~45까지 다품 진자 어케푼지 기억도 안남 그리고 39,41만 틀림 진짜 초인적인 힘을 써봄 살면서 최초로 ... ㅇㅇ (3모:5 -> 6모:3 -> 9모:3 -> 수능:3)

12~3월 : 대성마이맥 션티 키스타트, 워드마스터 2000 매일 100단어씩

4월~5월 : 대성마이맥 션티 키스로직 독해편 (순삽빈칸 말고 나머지 기출분석), 워드마스터 2000 매일 100단어씩

6월 ~ 8월 : 리드앤로직 순삽편 (이거 진짜 도움됬음 6,9,수능 순삽 다 1개씩틀림 5등급이였던 내가!)

9월~수능 : 실모 몇개 끄적이고 뭐 단어외우고 기출복습.. 


생윤 4개틀렸는데 왜 3인지 아직도 이해안됌 ㅈㄴ어려웠음 진심

(3모:6 -> 6모:4 -> 9모:낮3 -> 수능:높3)


1월~3월 : LIMIT 완강, 마더텅

4월~5월 : IMFACT(심화개념) 완강, 마더텅

6월~9모전 : 김종익 잘노기1/2정도, 수능특강, 수능완성, 김종익 잘잘잘 1/4정도

9모 이후 : 현자의돌파이널모의고사 전체 싹다 , 현자의돌모의고사 시즌1 전체 싹다, 임정환 하드트레이닝모의고사 4회, 리얼트레이닝 4회, 오답노트작성(도움많이됌..), 임정환파이널강의찍먹, 김종익파이널 완강


사문 (수능때 졸리고 집중안되서 개망함) (3모:5 -> 6모:2 -> 9모:3턱걸이 -> 수능:높4) (심지어 도표 3개찍었고 2개맞은거임;;)


1월~3월 : LIMIT 완강, 마더텅

4월~5월 : 내신대비 할 겸 마더텅

~7월 : 5모, 7모에서 1나와서 거만해져서 공부안함

8월 : 9모준비할겸 실모 몇개 품 

9모 이후 : 9모 성적 X박아서 매일 실모1개씩 품, 윤성훈파이널실모 싹다, 윤성훈실모 시즌1인지 뭔지 초반에나오는거 조금


왜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썻냐?

이만큼 열심히 했고 매일 7~8시간 8~9개월공부했는데 지거국 성적도 간당간당해서 걍 씀

썻는데 예비2인가 1에서 안빠지더니 3광탈 ㅋㅋ

재수 입갤


특이 사항 : 인터넷 커뮤니티같은거 로그인한거 이번이 처음(물론 방금 오르비도 로그인했지만 7일뒤 글써야된다해서 여따먼저쓰는중)

특이 사항 : 재수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었음. 9모 기준 경기권이였는데 그냥 경기대라도 갈라함 (명문대에 대한 욕심x just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개과천선O)

특이 사항 : 진짜 구라가 아니라 수능 국어부터 망친뒤로도 그러고 나서도 재수생각안함 정시원서쓰면서 부모님이 재수해도된다고 믿어주셨는데(공부한 양에 따르면 믿을만하기도함)

그래도 안한다함. 그만큼 대학 욕심x

-> 근데 3광탈해서 강제로 하는중. 전문대가기에는 돈이랑 시간쓴게 아까워서 ... 


현역 시절 문제점 : 공부 새벽1시까지 하루 꽉채워서 현역치고는 진짜 친구도 안만나고 한달에 한번꼴로 pc방가서 2~3시간 게임한거말고는

게임이고 연애고 친구고 뭐고 아예 안하고 게임이랑 폰 다끊고 살았는데 진짜 문제가 뭐냐면

자기전에 보상심리 발동해서 새벽3시반부터심하면 4시까지 릴스나 유튜브 보다가 잠

근데 이걸 하루이틀도 아니고 구라가 아니라 250일정도 연속으로 함. 그래서 평균 3~4시간잤었고 학교에서 쪽잠1시간정도?

주말에는 10시간넘게잤음 12시넘어서 일어나고 막...

이렇게 살고도 감기1번밖에안걸렸고 잔병치레 없었음 진짜 감사한일..


장점 : 하면 함 꾸준히 함 그리고 건강함(몸이 좋고 다부진건 아니지만 병을 안 걸림)


내 단점 : 수학을 진짜 존X 못함 아무리 해도 안됌 걍 


재수 시작 : 2월말(정시추합끝나고 1주뒤)


재수 상황 : 스카에서 독학으로 하는 중이고 폰 부모님한테 줘서 없음

여름즘 마음 약해지면 독학재수학원이나 관리형독서실 갈 것같음

지금은 하루 10시간 공부중인데 학교를 안가는데도 시간이 없는거같음

밥도 빨리먹는편이고 밥집도 스카 근처에 1분거리라 시간을 버릴게없는데..

아침9시~저녁11시정도 하는 듯 

수학7시간 국어2시간 탐구 1시간 영어는 안함 지금 수학이 바빠서

수학은 22개정 시발점 대수,미적분1강의하루에 2강씩 총 4강듣고 마더텅 한 60문제품

시발점 이해하면서 노트필기하는 중인데 예제는 잘 안틀리는데 step uP? 거기서 많이틀림

보통 10문제면 한 2~3문제? 근데 로그부등식 오늘 푸는데 10문제중에 8개틀림.. 그래서 지금 여기다가 질문 폭격중// 걱정되서.....

---------------------------------------------------


자 이제 상황설명을 장황하게 했으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질문1. 현재 시발점 대수,미적분 수강률20%고 계획상 3월28일까지 완강입니다. 현재 마더텅을 병행 중이긴 하나 쉬운3점정도 풀고있고

어려운 문제는 풀지 않고있습니다. 시발점을 끝낸 후 무엇을 할까요?


질문2. 현역 시절 수학을 강의만 보다가 문제를 적게풀어서 망했습니다. 그래서 강의 많이보면 ptsd오고 두려운데 요즘 시발점이 분량이 크니까(70강정도됌 둘다)

하루에 2시간넘게 강의들으면 막 배속하고싶어집니다 근데 1.2배속이상되면 뭐라는지 이해가안되서 배속은 안합니다

지금시기는 강의많이들어되는건가요?


질문3. 수능에서 확통 28,30만 틀렸는데(잘하는건 절대 아닌게 6,9모에선 4점 다틀림.. 4점 아무리 공부해도 실전에서는

계산실수..)확통은 언제 시작할까요? 그리고 시작 한다면 기출을 바로 풀까요 아니면 뭐 시발점을 들을까요? 시발점 굳이 들을 필요없는거같은데 하 너무 걱정


질문 4. 국어는 마닳1권풀고있는데 거의 끝냈습니다. 이찬희선생님의 이겨놓고싸우는법?이라는 소책자도 다 읽었는데 마닳 정규커리(마닳 1권 3회독 ->2권 3회독 ->3권 . . .)를

6모전까지 타도 되는걸까요? 대체 기출분석이라는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질문 5. 문학은 1,2개틀리고 독서는 5,6개 틀리는데 화작을 3개틀립니다

6모랑 수능에서도 3개나 틀렸어요. 심지어 수능에서 22분정도 풀었습니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화작 공부 어떻게 할지 제발 알려주실 화작황 있나요?

이거만 나아지면 시간도 줄고 점수도 올라서 국어는 3나올거같은데


질문 6. 뻔한 질문입니다만 지금부터 기초부터 탄탄히 하면 인서울할 수 있을까요? 목표가 낮아서 잘 안된거라는 말이 있어서

목표를 중앙대로 삼았습니다(대통령이 중앙대길래 그냥 대세를 따름ㅇㅇ) 


질문 7. 제가 멘탈이 쎈 편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공부를 할때는 진자 머리깨질거같고 특히 수학 뭐 안풀리는거 2시간잡고 계속 지우개로 지우고 푸는데

정신차리면 몇시간지나있습니다. 근데 공부가 된것도아니고 뭐 푼것도아니고 그냥시간만 날린거같은데 머리만 아픕니다. 이게 반복되니까 진짜 고통스러운데 집올때는

아무생각없고 심적으로 우울하지않습니다(작년에도 그랬음). 더 고통스러워야 공부를 제대로 하고있는건가 싶어서....더 고통스러워야하나요???


질문 8. 수학 15,21,22,28,30 뺴고 다 맞추면 80점인데 그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가능할까요? 뭘 중점적으로 해야하나요?

일단 제가 계산실수가 많습니다.


질문 9. 저같은 사람도 성공할 수 있나요? 있다면 확률을 솔직히 말해주세요


질문10. 평균 4등급에서 재수로 성적 많이 올리신 분들 특히 확통 화작 사문인 분들 수험생활 전반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술은 아예 끊었고 친구 안 만나고 폰도 없습니다. 연애도 생각 없습니다(머리 밈)


질문11. 지금 딱히 각오가 없는데 각오를 가지고 더 독해져야 하나요? 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그렇게 간절하지가 않아서... 하... 

대학은 가고싶은데 뭐 수도권이면 겸사겸사 좋다 이런 마인드여서 ㅠㅠㅠㅠ


질문12. 수학 성적 올리는 법(제발)


질문13. 공부 시간 더 늘려야 될지?


질문14. 공부법 추천 


질문15. 국어 기출 회독하신분 경험담좀 ...

---------------------------------------------------


급하게 글 적느라 글에 두서가 없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뭐 글적는게 처음이라... 이게 예의없을 수도 있겠네요 글자체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다른 사람이 인정을 안할지라도 작년엔 진짜 최선을 다해서 9개월정도를 보냈습니다.

지금 재수 중인데도 그만큼 다시하라고 하면 그 이상은 못할 기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향상이 많지 않았고 수능에서도 오히려 낮아졌기 떄문에 

이제는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수학2등급 국어2등급 맞고싶습니다

수학 국어 관련 전폭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수학 등급이 공부했는데도 왜 하나도 안올랐는지 이유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시간이부족해서 그런거같긴합니다 실전준비가 잘 안되있어서(기초개념 없었던것도 당연히 큼)

수학이 작수 기준 64 국어가 72입니다.. 64점에서 많아야 72점이에요 수학이

진짜 20번 14번 이런거 맞추고 12~13 실수 안해야 3등급 나올랑 말랑인게 너무 막막합니다...


제목과 같이 조언을 해주시면 한명 뽑아서 돈 드릴게요 진심으로 한번만 도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