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10일
8월 6일 일요일~ 9일까지 3일간 사수 ㅇㅇㅇ씨에게 인수인계를 받았다
드디어 오늘은 혼자 들어가게되는 첫 근무날이다
투입시간부터 제법 주문이 많았다
다행히 매니저님이 도와주셔서 피크 시간대를 수월히 넘길 수 있었다
역시 한번에 너무 많은 메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는 어렵다
아직까지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또한 식재료의 위치를 바로바로 찾아갈 수 있을만큼 암기하고 있지 않다
이는 추후 근무일이 늘어나며 숙련될 수록 적응해갈 문제이니 자연스러운 일이다
조만간 오픈한다는 4층에 대해 불협화음이 있다
단층이 아닌 복층구조라 물리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다
동일임금에 담당해야할 업무량이 늘어나는 것은 결코 유쾌한 경험이 아니다
나에게도 불만이나 여러 생각이 있다
이에대해 금일 매니저님과 대화를 나눴다
싱크대 물의 온도가 일정하지 않고 무척이나 뜨겁다
신경써서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2명 이상의 근무자가 함께 있을경우 사용한 뒤에 반드시 왼쪽으로 돌려 찬물로 맞추고 사고가 없도록 하자
오전 2:55 단골분이신 ㅇㅇㅇ씨가 집에 가신 것으로 보이나 로그아웃은 하지 않고 PC 전원만 끄신 것 같다 임의로 종료를 누르긴 했으나 내일 보게되면 물어보자
짜계치를 나가는데 실수로 짜장볶음면이 아닌 라면을 눌렀더니 국물이 과하다
다시 빠르게 만들어서 나갔지만
이런 사소한 실수는 바쁜 시간에 발생했으면 더 힘들어질테니
조금만 더 신경써서 꼼꼼하게 처리해보자
계란을 깔끔하게 까서 넣는 연습을 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껍질이 들어가거나 하면 제거하는 것이 더 귀찮고 손이 많이간다
유튜브에 자료를 찾아보니 모서리가 아닌 넓은 바닥으로 깨는 것이 면적이 넓어 알이 들어갈 확률을 줄여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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