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까놓고 연봉낮은데도 계속 하는 이유가 있음

본인 역량따라 조교수급부터 2,3억도 벌 수 있고 자유도가 존나 크거든.

딱히 상위권대학이나 지거국가서 왕노릇하면 미국 갈 이유도 없음. 연구퍼포먼스야 아쉬워도 돈만보면 ㅇㅇ(물가 등 감안)

문제는 병신같은 사기업의 연봉제도임. 많은 대기업들이 삼전 따라하니 삼전위주로 얘기하면,

일단 PS, PI-> 이게 연봉의 큰 요소인데 사업부별로 다른거 제외하면 사실상 공산주의임. 일 열심히 할 이유가 없음.

2번째 연봉 상한 -> 임원 다는게 아닌이상 기본급에 상한이 걸려있음. CL4(부장라인) 기준으로도 1억초반대에 형성됨. 그래서 특보라도 터지는 해 아니면 세전2장넘기도 힘든데, 과장라인도 엇비슷함. (그나마 보직장 달아야 PS 조금더받응)

3번째 상승률 -> 2번째랑 비슷한데 년차 쌓이면서 상승하는 연봉이 부장라인부터 개낮아짐. 2,3번 콤보로 사실상 40정도부턴 연봉상승이 거의 없다봐도 무방함.

이러면 다들 부장쯤달면 열심히 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짐. 임원다는거 아닌이상 그냥 리스크줄이고 대충대충 안잘리고 다니는게 최선이거든.
그럼 자연스레 퍼포먼스도 바닥치고 위에가 저지랄이면 밑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답이없음.

하닉이라고 다른가? ㄴㄴ. 거의 비슷하고 HBM전에는 삼전보다 상황이 심각했음. 운이 좋아서 지금 잘나가는거라 보면됨.

어디 무슨 개잡대에서 기어와서 팹에서 노가다뛰는새끼랑 SKP 학석박나오고 들어와서도 에이스하는데 받는게 똑같으면 일할맛이 나겠냐? 괜히 인재일수록 퇴사율이 높은게아님.


그나마 개발위주회사는 개발직VS일반사무직 테이블도 다르고 여러가지 쳐주는게 많아서 TC로보면 차이가 어마무시함. 그나마 인재가 있는 편이란게 아이러니. (근데 미국이 워낙잘주니 여기도 인재유출 심함)

정부지원금 따위가 문제가 아니고, 오너 재벌가의 병신같은 독식구조가 더 큰 문제다.

정부가 아무리 돈걷어서 어디 지원해봐야 개인 호주머니에 쳐들어가는게 안바뀌는데(특히 영리기관) 무슨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