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보다 양: 논문 수·인용 개수·분량이 평가 척도라 “맞냐”보다 “얼마나 생산했냐”가 우선.

2. 사람 많아 논문 폭증하나 기여도 0: 논문은 넘치는데 읽히지도, 남지도 않음(데이터 낭비).

3. 형식 쏠림: 실험·수식·강한 반증 구조가 약하니 인용·각주·문체가 곧 학술성이 됨.

4. 모호함 전략: 무조건 양은 길고, 내용은 아리송하게, 애매하게 쓰는 게 원칙이 됨.

5. 재현성 떨어짐: 이론·해석 중심이라 실험처럼 “검증-반복”이 어렵고, 반박 당하기 쉬움.


6. 기존 이론이 완전 구식: 현실 급변하는데 20~50년 전 프레임 그대로 써서 설명력 제로(분야에 따라 80~120년전 이론 지금도 씀)

7. 이론적 개념 가위질: 기존 이론을 조각내 조합해서 ‘새 옷’ 입히고 내 것처럼 포장하기 쉬움.

8. 카피킬러 안 걸리기: 문장 재배열·동의어 치환 같은 방식으로 ‘문장 단위 표절’만 피하는 기술이 생존술이 됨.

9. 논문 모름: 자기 연구 모형도 제대로 못 그리는 사람 허다.

10. 근거 제시 리스크:  근거를 세게 박을수록 오히려 지엽적 공격 포인트가 늘어남.


11. 지적질 하려다 할 말 없으면 태도 공격: 내용 반박이 어렵거나 이해가 부족하면 문체·표현·톤으로 꼬투리 잡는 문화가 생김.

12. 극한 경쟁률: 뭘 해도 문과는 수십~수백 대 일 경쟁이 기본값.

13. 사회 변화 못 따라잡음: AI·자동화로 현실은 몇 년 단위로 바뀌는데, 논문은 1~2년 템포라 항상 뒤처짐.

14. 현실과 단절된 그들만의 리그: 사회가 급하게 묻는 질문보다 “학계 내부에서 통하는 질문”이 우선되기 쉬움.

15. 돈값 못함: 형식적 강의, 주관적, 기준이 이랬다 저랬다, 돌아서면 남는게 없음.


16. 이공계 장학 쉬움 vs 문과 어려움: 연구비 규모 차이로 장학·프로젝트 기회가 갈림.

17. 학벌·소속 우선: 내용보다 간판이 신뢰를 끌어올리는 구조가 강함. 학벌 좋은 사람 말이 맞는거임.

18. 취업 부진: 전공 무관 일자리로 가거나, 전공 프리미엄이 약함.

19. 계약직 반복: 안정적 트랙이 좁아 40대까지 재계약 불안이 지속됨.

20. 정년 취업 극소수: 전공으로 정년까지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은 구조적으로 극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