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게 남녀간에 진정성 있는 사랑을 방해하는 요인 같긴 한데
근데 애초부터 유물론자들이 물질 쫒는 여자에 대한 비판은 이전에 본인의 가치관 자체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
정신이나 관념이 아니라 물질이 근본이라 생각하면 당연히 물질을 쫒는 건 당연한 이치일텐데.. 만약 본인이 그게 팩트라고 생각하면 그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함.. 본인이 이겨낼 문제지. 남의 문제가 아님..

성리학은 관념을 근본으로 하기에 그렇지 않았지만, 유교가 죽으면서
이미 우리나라는 그만큼 암묵적으로 유물론자가 많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본인도 그렇다면 타인도 그렇다고 받아들이는 게 정상적인거고 그걸 인정해야함..
애초부터 그 나라 사상이나 철학이 재대로 정립 안되니 그 나라 풍습이 그런식으로 흘러간건데

이것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사회 풍습은 정치 제도가 바꾸는게 아니라 유교처럼 그 나라 사상이나 철학적 기본틀이 바꾸는거란 걸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