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어울리면 나도 장애인같은 사고방식을 갖게된다는 뜻인가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그 심연 또한 나를 들여다본다
익명(223.38)
2024-07-19 10:21:00
추천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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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계속 궁금해해도 되겠지 근묵자흑과 연결시켜보면 근묵자흑은 단순히 영향을 받는 정도라면 심연은 쉽게 말해서 귀신 들리는 거라고 보면 될듯(빙의됨, 소유됨) 악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 보면 웬만한 멘탈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빙의될 수 있을테니.. 한마디로 미친다고 봐야 종교적 신급의 성인들을 보더라도 대부분 그 심연을 뛰어넘은 사람들이라고 해야겠지 유리멘탈이면 뛰어넘기는 커녕 먹힌다
무의식임. 우리가 심연을 마주할때 우리는 대상을 컨트롤하고 영향력을 최소화하거나 최소한 제어가능하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음
근데 불가능함, 환경이 병신이면 백퍼 그 산물인 인간은 병신이 됨. 특정 환경에 속한자가 환경과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것도 마찬가지. 심영을 들여다보면 심영이 우리는 들여다보는 정도가 아니라 닝겐은 심연 그 자체가 됨. 노컨택 전략만이 실효성이 잇음
심연을 본다는것은 진실을 받아들인다는 것임. 그런데 인간은 참혹한 카오스를 받아들일 수 없음. 그것을 받아들인다면 즉 심연을 본다면 심연이 너를 잡아먹을것, 즉 버티지못하고 자살하거나 미쳐버릴 것이라는 거임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인간은 방어기제라는게 있기에 볼 수 있는 만큼만 보게 되어있다. 하지만 각종 외부적 요인들과 트라우마들이 우리의 방어기제를 흔들어 놓으면, 그리고 내 자신을 믿지 못하는 상태로 도달하면 우리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다.
장애인과 같은 사고 방식은 따로 없다. 다만 그 사람의 사고 방식이고, 그것이 본인의 장애의 경험에서 비롯되는 부분이 존재할 뿐.
너도 장애인 아니냐? 나도 장애인이다. 우리는 우리가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무언가들이 다들 몇가지씩 있다.
실베댓글보고 걔네들이랑 싸우면 어느새 자기도 실베애들처럼 생각하고 댓글쓰게된다는뜻임
앉아 있는 어떤 상대방을 집중해서 쳐다보면 그 상대방도 나를 쳐다보게 될 수 있다는 그런 뜻인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