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 등의 이론으로 '본질'에 실재성을 부여하는 것은 문제 소지가 있음. 그러나 나는 윤지선 논문 사태가 본질 따지기, 명확히 정의하기, 보편적인 원리 원칙에 따라 판단하는 전통적 철학 방법에서 탈피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본질이 실재한다고 말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명목상의 본질' 개념을 제시했던 로크가 정말 맥을 잘 짚은 것 같음. 적어도 언어적으로 우리는 본질을 따져야함
철갤러 1(116.45)2024-08-01 15:18:00
답글
탈 근대, 포스트모더니즘, 페미니즘 이런거 하는 사람들이 극단적 본질 거부자들임. 그들은 생물학적 성 정체성을 무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성별을 규정할 수 있다고 생각함
철갤러 1(116.45)2024-08-01 15:21:00
답글
익명(175.192)2024-08-01 15:22:00
답글
그들의 논리에 따르면 이런 성별도 가능함. 1분마다 남성과 여성을 오가는 '호모 섹슈얼 바이너리'. 이건 방금 내가 지어낸 거임. 만약 이것이 내 성 정체성이라면, 대중들은 1분마다 바뀌는 내 성별에 대해서 존중하고 배려해야만 함. 만약에 내가 남자인 순간에 여자에게 쓰는 호칭을 쓴다던지 하는 경우에 나는 그들을 고발할 수가 있음
철갤러 1(116.45)2024-08-01 15:23:00
답글
언어적으로는 본질을 따져야한다..그쪽으로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음 좋다
로크가 몰 제시했는지는 책 아직 74페이지만 읽어서 몰루 ㅋㅋ 그래서 생각 안해본건가
익명(175.192)2024-08-01 15:27:00
답글
그러게 얘기하다보니 좀 옆으로 샌 듯. 걔네의 문제점은 님 말대로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는 것도 있고 사실관계에 기반한 정체성을 무시한다는 점도 있는듯. 이건 본질이랑은 또 사뭇 다른 이야기겠지.. 뭔가를 규정하기 전에 그 규정하는 대상과 관련된 '팩트' 이런 것들에 전혀 관심이 없음. 남녀 신체 구조 차이, 호르몬 차이..
철갤러 1(116.45)2024-08-01 15:33:00
답글
아니 왜 얘기가 그쪽으로 빠져
걔들이 본질 거부자인지는 모르겠고
내 생각은
걔들은 사회적으로 1을 1이라 부르기로 했는데(꼬추면 남자로)
지들이 짝대기, 찍으로 부르고 싶다 억지부린다 생각함
그리고 이 억지 부리는걸 나라에서 존중해야 한다고, 들어주는데서 문제가 발생하고
익명(175.192)2024-08-01 15:33:00
나라에서 들어주는건 게이, 성소수자 혐오하지 말라는것만 들어줬음 좋았을듯
미국에서 ㅋㅋㅋ 진짜 뭔 이상한 호모 섹슈얼 바이너리 이지랄
익명(175.192)2024-08-01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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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ㅅㅂ 생각해보면 존나 어이없음. 그냥 여자 화장실 들어가기전에 '난 여자로써의 정체성을 가져요!' 한마디 하면 성역 발동해서 무적됨.
철갤러 1(116.45)2024-08-01 15:38:00
댓글 문법땜에 삭제했다 다시 쓰다보니 순서가 엉망임
익명(175.192)2024-08-01 15:49:00
사과 한개를 봐도 한순간에 전체 형상을 못보고 시간을 끌어들여 과거 현재 미래를 구성하여 부분에서 전체를 파악하고 시간, 시간마다 나를 설정하지 않으면 무엇을 보고 있으려고 했는지도 모를 인식이다 나라는 인식 자체가 대상이 없이는 존재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언인지 증명하려면 내가 온곳이 어디 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211.234)2024-08-01 16:44:00
답글
내가 무엇인지 증명하려면 내 본질을 알아야 한다는건 모르겠음 아직 무지해서
하지만 그말이 맞다면 나를 증명하기 위해 온 곳을 알아야 한다면 알 방법이 없고 나를 증명할수 없다는거 아닌가
익명(tomoko001)2024-08-01 17:15:00
답글
우리의 의식 활동은 모두 '대상'을 향해있음. 생각하기, 추론하기, 판단하기, 기억하기 등등 모든 의식 현상에는 '무엇' 에 대한 의식 현상임. 만약에 대상이 없으면 생각도, 추론도, 판단도, 기억도 전부 불가능함. 그럼 개념 형성도, 인식도, 기억도, 아무것도 없어짐. 심지어 감각을 의식하는 것도 대상에 대한 일종의 인식이잖아. 감각도 없고 개념도 없고 지식도 없고 추론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지기 때문에, 자아라는 것도 있을 수가 없음
철갤러 1(116.45)2024-08-01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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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명하지도 못할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것에
결론을 내리는 플라톤과 다른 이들이 오만해 보이고
운명이 있나 없나 정답을 인간은 알수없다는게 내 생각임
익명(tomoko001)2024-08-01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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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다른거임 네가 한 말은 전형적인 칸트주의적 답변인데 칸트라는 사람 자체가 대상이 있어야 자아에 대한 의식도 성립한다고 <순수이성비판>에서 입에 침이 튀기도록 증명함
철갤러 1(116.45)2024-08-01 17:34:00
답글
플라톤은 정신 바깥에 보편자가 실재한다고 말한 양반인데 자아 개념이나 대상 개념은 '실재' 랑 아무 상관 없음
철갤러 1(116.45)2024-08-01 17:35:00
답글
아 다른 얘기구나
책 더 읽어서 무슨 얘기 하는지 이해 해봐야겠음
너무 몰라서 대화가 안 통하네
익명(tomoko001)2024-08-01 17:40:00
답글
말투가 좀 단정적이어서 기분 나빴을 수도 있겠네 ㅈㅅㅈㅅ
익명(116.45)2024-08-01 17:50:00
답글
기분 전혀 안나빴고
오히려 잘 설명해줬는데 이걸로는 이해 못하고 책 더 읽으러 간다고, 너의 설명이 부족한듯이 말해서 내가 미안했음
이데아 등의 이론으로 '본질'에 실재성을 부여하는 것은 문제 소지가 있음. 그러나 나는 윤지선 논문 사태가 본질 따지기, 명확히 정의하기, 보편적인 원리 원칙에 따라 판단하는 전통적 철학 방법에서 탈피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본질이 실재한다고 말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명목상의 본질' 개념을 제시했던 로크가 정말 맥을 잘 짚은 것 같음. 적어도 언어적으로 우리는 본질을 따져야함
탈 근대, 포스트모더니즘, 페미니즘 이런거 하는 사람들이 극단적 본질 거부자들임. 그들은 생물학적 성 정체성을 무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성별을 규정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들의 논리에 따르면 이런 성별도 가능함. 1분마다 남성과 여성을 오가는 '호모 섹슈얼 바이너리'. 이건 방금 내가 지어낸 거임. 만약 이것이 내 성 정체성이라면, 대중들은 1분마다 바뀌는 내 성별에 대해서 존중하고 배려해야만 함. 만약에 내가 남자인 순간에 여자에게 쓰는 호칭을 쓴다던지 하는 경우에 나는 그들을 고발할 수가 있음
언어적으로는 본질을 따져야한다..그쪽으로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음 좋다 로크가 몰 제시했는지는 책 아직 74페이지만 읽어서 몰루 ㅋㅋ 그래서 생각 안해본건가
그러게 얘기하다보니 좀 옆으로 샌 듯. 걔네의 문제점은 님 말대로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는 것도 있고 사실관계에 기반한 정체성을 무시한다는 점도 있는듯. 이건 본질이랑은 또 사뭇 다른 이야기겠지.. 뭔가를 규정하기 전에 그 규정하는 대상과 관련된 '팩트' 이런 것들에 전혀 관심이 없음. 남녀 신체 구조 차이, 호르몬 차이..
아니 왜 얘기가 그쪽으로 빠져 걔들이 본질 거부자인지는 모르겠고 내 생각은 걔들은 사회적으로 1을 1이라 부르기로 했는데(꼬추면 남자로) 지들이 짝대기, 찍으로 부르고 싶다 억지부린다 생각함 그리고 이 억지 부리는걸 나라에서 존중해야 한다고, 들어주는데서 문제가 발생하고
나라에서 들어주는건 게이, 성소수자 혐오하지 말라는것만 들어줬음 좋았을듯 미국에서 ㅋㅋㅋ 진짜 뭔 이상한 호모 섹슈얼 바이너리 이지랄
ㅋㅋㅋ ㅅㅂ 생각해보면 존나 어이없음. 그냥 여자 화장실 들어가기전에 '난 여자로써의 정체성을 가져요!' 한마디 하면 성역 발동해서 무적됨.
댓글 문법땜에 삭제했다 다시 쓰다보니 순서가 엉망임
사과 한개를 봐도 한순간에 전체 형상을 못보고 시간을 끌어들여 과거 현재 미래를 구성하여 부분에서 전체를 파악하고 시간, 시간마다 나를 설정하지 않으면 무엇을 보고 있으려고 했는지도 모를 인식이다 나라는 인식 자체가 대상이 없이는 존재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언인지 증명하려면 내가 온곳이 어디 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내가 무엇인지 증명하려면 내 본질을 알아야 한다는건 모르겠음 아직 무지해서 하지만 그말이 맞다면 나를 증명하기 위해 온 곳을 알아야 한다면 알 방법이 없고 나를 증명할수 없다는거 아닌가
우리의 의식 활동은 모두 '대상'을 향해있음. 생각하기, 추론하기, 판단하기, 기억하기 등등 모든 의식 현상에는 '무엇' 에 대한 의식 현상임. 만약에 대상이 없으면 생각도, 추론도, 판단도, 기억도 전부 불가능함. 그럼 개념 형성도, 인식도, 기억도, 아무것도 없어짐. 심지어 감각을 의식하는 것도 대상에 대한 일종의 인식이잖아. 감각도 없고 개념도 없고 지식도 없고 추론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지기 때문에, 자아라는 것도 있을 수가 없음
그 증명하지도 못할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것에 결론을 내리는 플라톤과 다른 이들이 오만해 보이고 운명이 있나 없나 정답을 인간은 알수없다는게 내 생각임
그거랑 다른거임 네가 한 말은 전형적인 칸트주의적 답변인데 칸트라는 사람 자체가 대상이 있어야 자아에 대한 의식도 성립한다고 <순수이성비판>에서 입에 침이 튀기도록 증명함
플라톤은 정신 바깥에 보편자가 실재한다고 말한 양반인데 자아 개념이나 대상 개념은 '실재' 랑 아무 상관 없음
아 다른 얘기구나 책 더 읽어서 무슨 얘기 하는지 이해 해봐야겠음 너무 몰라서 대화가 안 통하네
말투가 좀 단정적이어서 기분 나빴을 수도 있겠네 ㅈㅅㅈㅅ
기분 전혀 안나빴고 오히려 잘 설명해줬는데 이걸로는 이해 못하고 책 더 읽으러 간다고, 너의 설명이 부족한듯이 말해서 내가 미안했음
지각 Vs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