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부터 그 세계에 몸담은 사람을 쉽게 극복할 수 없죠. 그런데 유년기에 벌써 그 세계에 몸담는다는 것은 이미 그의 재능인 것. 거기에 부모의 조력이라는 환경적(후천적) 조건이 더해지면 '만들어진 천재'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타고난 천재라고 해서 먼 미래의 사태를 지금 여기로 소환할 수는 없어요. 타고난 천재는 단지 이전의 탁월함들을 종합하는 능력이 남 다르죠. 그러니 못난 자녀를, 이웃아이들을 함부로 폄하하지 마세요. 시간의 형식 아래서 그들은 얼마든지 당신의 천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재촉하더라도 당신 인생의 100년 안에 바뀌어질 세상은 없어요. 거기엔 우연(우발성)이라는 외부적 조건이 필요하죠. 강남 사는 어머니, 당신은 신이 아닙니다.
피지컬(조건)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고독사(125.188)
2024-08-02 04:23:00
추천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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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세대 철학박사 강신주 선생님의 수업을 다 듣고 그분의 후원회장도 했어. 니깟게 뭘 알아!" 예,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https://youtube.com/watch?v=RUEBdcFvrj4&si=vGNMXbrzcBfTMDos
예컨대 올림픽 경기에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특정 운동을 한 아이가 이후 체육중학교 체육고등학교를 거쳐 국가대표에 선발된 뒤 태릉선수촌을 내 집처럼 여기며 사는 데도 서유럽의 피지컬 좋은 사회인 동호회 출신에게 경기를 패했다고 하면, 그 서유럽인은 유아 시절부터 그 운동종목과 접촉했을 개연성 큽니다. 습관(자율)과 추종(맹목)의 차이이죠.
물론 단거리 경주에서 동양인은 흑인과 백인을 결코 극복할 수 없는 듯합니다. 과연 이 '자명한 사실'이 이후에도 지속될까요? 저는 그 반대의 경우에 내 모든 믿음을 올인하겠습니다. 예, 이건 한 개인의 천재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죠. 오히려ㅡ님 말씀대로ㅡ유전dna의 사회성과 관련된 말입니다.
그 옛날 백인들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정복했죠. 그 땅에 국가와 민족은 없었지만, 사회 공동체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었죠. 그 덜떨어진 미개인을 잡아다가 오랜 세월 자신의 노예로 삼았는 데, 이제는 어떻습니까? 잡아온 노예들의 사회, 미개인들의 국가가 서유럽 본토에서부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독일은 본토 게르만족의 나라, 영국은 게르만의 사촌 앵글로들의
나라, 프랑스는 그 중간에 있는 라틴과의 이종교배 잡종인 프랑크족의 나라 따위의 세계사가 이제 다 무슨 소용이랍니까.
내가 뭘 안다고, 술이나 마실게요. https://youtube.com/watch?v=5OdAcs3SVCY&si=JwjaehqXRl6J4l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