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같지만 내 소원 중 하나가
'노인의 지혜에 젊은이의 몸을 가지고 싶다'는 것이거든.
노인의 지혜를 가져서 노련해 지면서
젊인의 몸을 가져서 세상 더 지혜롭고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것인데
여기서도 생각해 봐야 하는 게 '경험의 함정'이라는 것이 있다.
오랜 경험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이지.
시대가 바뀌었는데 이걸 인지 못하거나 과거에 실패 한 경험 때문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야.
노인의 지혜도 마찬가지다. 노인들이 노련하고 인생 경험이 많아 지도자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험에 함정에 빠져서 시대에 뒤쳐지거나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도 있다는 거지.
그래서 어르신들에게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판단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노인의 지혜와 노련함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짓 잘못하면 경험에 함정에 빠져서 시대에 뒤떨어지는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도 있거든.
뭐가 시대를 앞서는 거고 뒤떨어지는지부터 기준을 제시해야겠지 혹시 시대를 앞선다는 것이 퇴화(물론 기준의 차이는 있겠지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굳이 앞설 필요가 있을까 어른과 학생의 관계와도 비슷한데 어쨌든 중2병이 걸려있으면 스스로 시행착오하도록 놔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다만 필요한 설명은 다 해준 다음에 지맘대로 하든 말든 하라 그래야겠지
스펀지에서 봤는데 어린이일수록 불규칙한것에 패턴을 알아채는 속도가 5분내로이고 반면 엘리트 변호사인 어른은 1시간이 되서야 찾더라.. 그나마 프로그래머는 3ㅡ40분? 뭐가 차이가 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