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뇌의 기능중 감정을 상관하는 부분을 잃었을 때
해당 사람이 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것은
우리의 자유의식은 없다는걸 증빙하는게 아닐까
자유의식, 영혼과 같은 말도 안되는 허상을 우리는 우리 스스로 붕괴하는것을 막기 위해 만든 것 아닐까
그러다가 생각을 더 해보니 양자역학이 떠올랐다.
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우리의 미래는 모두 정해져있는 것 인데, 그렇다고 한다면 자유의식 따위는 없는 것 아닌가?
시냅스의 움직임은 확률에 의존한다고 하여 그것이 자유의식은 아닐뿐더러 시냅스가 그 확률로 움직인것에 '다른 확률도 발동했겠지?'라는 질문도 그저 상상에 불과한 것 아닌가?

철붕이님들 댓좀 남겨주십쇼 이따가 또 글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