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이타적 '행위'들이 자기만족적 이기심에서 비롯된다고 믿는 사람임. 그렇다면 정의로운 행위는 뭘까 고민을 해봤음. 신과 함께(죄와 벌)이라는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주인공인 김자홍은 화재가 일어난 건물에서 아이를 살리기 위해 아이를 품에 안고 건물에서 뛰어내림. 결과적으로 아이는 살았고 주인공 본인은 사망.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은 정의로운 사람일까? 정의로운 행동은 대체 어떤 것이 정의로운 행동일까? 주인공인 김자홍은 소방관이며 그런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만큼 그런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위험수당도 챙기며 본인이 선택한 직업인데 사람을 살리고 희생을 한 것이 칭찬받거나 떠받들어져하는 이유가 될 수 있을까?공리주의에 따라 둘 중 하나가 살았을때 기쁜 유가족이 많은 세계선이 되어야 정의로운 행동인가? 나는 아직 답을 찾지 못한 것 같고 많은 철붕이들의 생각을 댓글에 적어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