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잠깐 눈을 붙히는것은 달콤하고
포근한 이불을 덮고 자는것은 더욱이나 좋다
그러나 태어나지 않은 상태는 완벽함 그 자체이다
태어나지 않는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태어났기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걸 생각할 수 있기에
본인의 선택이든 사고든 노환으로든, 결국은 우리에게 다가올 죽음이라는게 가장 큰 비극인것같네
그래서 우리는 이상을 가지고 꿈을 꾸며 사는데
그 무의식중 영향력이 지대한 근본 중에 하나가 죽음이란것을 잊기 위한것도 있다고 생각해.
극적인 허무주의의 관점에서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네
삶이라는건 축복일까 아니면 비극이 일어나기전 유예기간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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