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아있다의 정의를 제가 생각하고 의식?할수있다로 정의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다른가요? 식물인간이 되어서 의식이 없더라도 심장만 뛰면 만족하나요?
그게아니라면 자는것에 왜 두려움을 느끼지않죠? 전 죽고싶지않은 날 잘때마다 너무무서워서 공황까지 올때도 많아서요.
저는 살아있다의 정의를 제가 생각하고 의식?할수있다로 정의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다른가요? 식물인간이 되어서 의식이 없더라도 심장만 뛰면 만족하나요?
그게아니라면 자는것에 왜 두려움을 느끼지않죠? 전 죽고싶지않은 날 잘때마다 너무무서워서 공황까지 올때도 많아서요.
컨셉이냐? 가서 잠이나 자 - dc App
자는건 대충 아는영역이고 죽는건 모르는거 자는건 자본사람은 많으니깐 대충 잔다음에 뭐가 올지 알고...(어쩌면 죽을수도?ㄷㄷ ) 죽어본사람이 없으니 모르는거 .
흄같은 사람말로는그냥 인간이 존나게 자고 꺠어나고 자고깨어나고 자고 꺠어나고....수만번 반복했으니 몰상식하게 아 이번에도 깨어나겠군! 관성으로 추론하는거고, 일ㅇ종의 강박증임. 사실 이건 이번에도 그러하겠지 라는 근거없는 희망에 불과함. 니말대로 자면 다음에 뭐가 올지 모른다가 맞음.
'자면 꺠어난다' 고정관념ㄴ이라고 함. 모든 문명인이 싸인한 일종의 암묵적 계약서임. 이 계약서에 싸인하면 평균적 인간으로 취급해주지 ! 하는 근데 이건 환상임. 논리적인 인간한테는 말도 안되는거 -to die to sleep maybe to dream
다른 동물들처럼 인간도 생물이고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잔다. 언어와 논리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 dc App
완벽히 동의함
자면 꺠어날거라는 수만번의 경험의 고정관념이 세상의 불확실성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끔 보호해주는거
우와....그런거구나...관성으로 추론...아하.. 오.. 와 대박..개똑똑햐 반하겟네
@ㅇㅇ(39.7) 난그래서 동물들도 신기함.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잠든거보면 너무 불안하고 사랑하는 동물이 잠들면 너무 불안함.
고정관념이 불확실성이 편재된 불안을 잠재우는거거든. 존재도 그것이 있어야 한다. 외부에 모니터가 있다, 고양이가 있다! (심지어 이것이 영원하다) 이런게 전제되어야 그다음 사고가 진행됨 그냥 모든 사고의 토양같은개념임. 근데 외부대상의 존재방식이 불확실하거나, 고정관념의 진위를 의심한다면... 그걸 본인은 순수하게 철학자라고 부름.
@rfi(59.7) ㅇㅎ... 오...우와... 똑똑하시다... 우오..
@rfi(59.7) 애초에 무언가존재한다. 펜이 존재한다. 이것부터가 고정관념이고 이런걸 전제해야 다음 사고를 할수있다.. 허어... 오오..오..개쩌는데요 대박 그런건 어디서 배울수있나요?
(뿌듯)
정신분석에서도 나오고 하이데거같은 존재론에서도 나오고. 근데 본인은 스스로배움 스스로 배우지 않으면 그냥 벼락치기 지식임. 스스로 느끼지 않아서 감정이 결여된 지식은 그냥 벼락치기 하고 잊어버리는 중간고사용 지식, 텍스트나 바이트임.
기식에 감정이 들어가야된다는걸 기억하셈. 머리속에서 이리저리 굴려보고 과거의 기억을 불러내서 자기가 감정적으로 몸으로 느껴서 체화시켜야함.
지식
@rfi(59.7) 어오오오 감사해요. 앞에 말씀해주신거 관련된책 읽어볼게요... 감정이 결여된 지식은 그저 중간고사용이라는 말에 공감 100개드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수능준비하느라 계속 외우기만 하고있어서.. 이런공부가 너무 그리웠어요.. ༼+_+༽ 진짜 감사합니다
@rfi(59.7) 혹시 써주신 글 캡처해서 보관해놔도 되나요?
한글자당 10만원인데여
농담이고 ㄱㄱ
@rfi(5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함니다
그 차이는 다시 나로서 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의 차이지. 죽으면 나로서 살아갈 수 없고, 자면 나로서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윤회가 있다면 다시 살아날 수는 있겠으나 그게 '나'라고 하는 정체성은 소멸된 이후지.
아하...그 믿음은 rfi님이 말한 고정관념,관성으로 추론한 결과로부터 온것이죠?
오..감사햐오
관성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보통 귀납이라고 하지. 근데 귀납은 불완전하다는 거
@철갤러1(59.26) 아하. 고마워요
죽음이란 아에 의식이 끊기는거지... 다시 깨어난다는건 죽음이 아닌거고 그래서 잠은 죽음이 아닌거지 다시 깨어나니까... 다시 깨어날껄 알면서도 그러는건 불필요한 의식같은데... 심리적인 문제도 있는거 같으니 잠이란 행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음...
나 어릴때 보는거 같네 나도 어릴때 생각 진짜 많고 강박적 생각도 많고 너처럼 잠잘때 의식 사라지는 과정이 무서웠는데 나이먹으니까 별생각도 없고 걍 잠잘때가 젤 행복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