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 사람들 나와서 연설하고 어쩌구는 뭐 적당히 봤는데 디오티마가 사다리 비유하면서 결국 아름다움 자체를 봐야한다 하잖아? 육체를 보고, 지혜를 보고, 영혼을 보고 하면서 점점 올라가는 듯이 말하는데 아름다움 자체라는게 결국 그냥 그것들의 집합 아닌가?
애초에 좋은 것이 내 것이 되길 바란다는 것 하나로 에로스가 성립한다는건데 결국 대상이 있어야하잖아.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뭐 사람이라던지, 개쩌는 메카 건담이라던지, 멋진 인생이라던지 있어야하는데 신적인 아름다움 자체라는 경험해보지도, 정의하지도 못하는 에로스가 어떻게 있을수가 있는거지.
느리게느리게걸어봐어렵겠지만무한무한무한이지
에로스2 Eros 명사 1. 문학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활과 화살을 가진 나체의 어린이로 나타나는데, 그가 쏜 금화살을 맞으면 사랑에 빠지고 납 화살을 맞으면 증오하게 된다고 한다. 로마 신화의 큐피드와 아모르에 해당한다. 2. 심리 성 본능이나 자기 보존 본능을 포함한 생의 본능. 프로이트가 사용한 용어이다.
아름다움, 자신에 대한 아름다움에서 나옴, 자기가 아름답지 않으면 세상이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움에 대한 이데아도 없음
아 아름다움 하다보니깐 게붕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