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진장 내성적이다 거기다 순간적인 상황에 따른 언행능력도 좀 떨어진다 예를들어
내성적인 성격탓에 새치기를 당해도 쉽게 그사람에게 말을 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쫄은거다 그런 일이 쌓여서 자존심이 상해서 다음에 비슷한 일을 겪으면 그제서야 다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소심하게 용기를 낸다
그리고 순간적인 상황에따른 언행능력이 떨어져서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 예를들어 직장에서도 직장동료가 굳이 안 도와줘도 되는일인데 "좀 도와주실래요?"라고 말하면 나는 어버버 거리며 결국은 승낙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이런일을 겪으면 나의 순간적인 언행능력에 자존심이 상하고 상처를 받아서 순간적인 상황에 어버버 거리지 않기위해 노력은 하는데 쉽지는 않다
나는 앞으로 어떤식으로 개선해서 살아야 할까? 조언이 필요하다
도와주지~라고 한다 ....... 이게, 주체가 누구야
나돈뎨
고치려고 해보고 있어?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을 버리셈
그러면?
무슨 상담심리 가르침대로마냥 '건강한 경계설정' 모든사람이 그렇게 행동할수 있는것도 아님. 안되는걸 되게 만들려고 하는것처럼 자기파괴적인것도 없음. 건강한 경계가 유지 가능한 사람은 제로 노력으로도 경계설정이 가능하지만. 이게 불가능한사람은 가용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도 안됨.
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순리임. 적당한 떄가 오면 님 몸이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알아서 적절히 수정함.
본인짱도 님이랑 비슷한데 이런상황에서 내 목소리를 내야 되는데? 왜 안되지? 라고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음. 아 내 성격이 그냥 남들보다 좀더 이타적인게 아닐까? 자뻑하고 넘어가는 편이라 ㅋㅋ
근데 '넌 그때 자기주장을 못했어' 라고 속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목소리가 있다면. 오히려 이 목소리가 님한테 독이 될수도 있는것
@rfi(59.7) ㅇㅋ 고맙쓰
바로 위에 댓글이 현대 심리학과 관련 있는 아주 탁월한 방법인데, 내가 쓰는 수법은 이럼. 행동은ㅡ정중한 거절 후 회피(이동), 그와 동시에, 마음은ㅡ무례를 혐오하지 않고 평안. 다만,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조건이 붙음. 한가로우면, 남 도와주는 게 선하고 또 평판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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