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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균형 혹은 중용은 두가지의 양쪽의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그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천상과 대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즉 진정으로 올바른 균형과 중용은 천상 혹은 대지의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그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천상에 치우친 상태는 사람이 세상으로부터 떠나있는 상태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비록 뛰어난 통찰력과 직관력과 도덕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세상으로부터 벗어나있기 때문에, 그러한 통찰과 도덕을 세상에 적용하여 세상을 개선시키고 발전시킬수는 없는것이다.


그리고 대지에 치우친 상태는 사람이 세상 속에 완전히 매몰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세상의 여러 대상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세상의 여러 대상들을 움직이고 변화시킬수 있지만, 그것을 개선시키고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는 통찰력과 직관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을 실제로 성장시키고 변화시킬수는 없는것이다.


즉 천상에 치우친 상태는 앎이 있지만 동력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즉 그것은 세상이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실제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지만 실제로 세상을 그러한 앎대로 움직이고 변화시킬수 있는 동력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인 것이다


반면 대지에 치우친 상태는 동력만 있을 뿐 앎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즉 그것은 세상을 실제로 움직이고 변화시킬수 있는 동력은 존재하지만, 그리하여 세상을 성장시키고 개선시키려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한 앎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인 것이다.


그리고 진정으로 올바른 것은 그러한 두가지 사이의 균형과 중용인 것이다, 즉 천상과 대지 사이의 균형인 것이다, 즉 그것은 사람이 세상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는 통찰력과 직관력과 도덕을 지니고 있으면서, 동시에 세상을 떠나지 않고 세상 속에 속해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스스로 세상이 발전하고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으며, 동시에 그러한 앎대로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킬수 있는것이다, 즉 세상을 실제로 성장시키고 발전시킬수 있게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