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 생각함-> 이미 남들이 자신에 대해서 한 자기규정의 무한반복-> 내가 누군지 생각하지 않음. -> 규정으로부터 벗어남
rfi(59.7)2026-01-10 14:42:00
답글
꼘꼘 근데 그저 자신으로 존재하거나 자기 규정을 버리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왜냐면 이세상이 '비교' 라는 칩을 대가리에 설치해뒀기 떄문
rfi(59.7)2026-01-10 14:48:00
답글
이게 뭔 소리여 - dc App
익명(valuable7723)2026-01-10 16:23:00
답글
가면쓰는거 생각해보면 쉬움. 예를들어 어떤 헐리웃 연예인이 음 가면우울증에 걸렸어, 뭘 해도 나같지가 않고 연기하는 기분이야.. 이런건 외부로부터 조종된 나고, 이런것과 정반대의 상태라고 생각하면 댐. 사회적으로 구성된 나와 내가 느끼는 나랑 어느정도 일치된 기분
rfi(59.7)2026-01-10 16:47:00
답글
me-> 사회적 개체로써의 나 (도덕과 법이 지배하는 규율적 나) i-> 나로써의 나 (섹스, 폭력, 통제, 공격성을 포함하는 원시적 나) 이 두개가 어느정도 일치하는 상태가 이상적임. . me 만 중요시하면 남 눈치보는 인간이 되버리고 i만 중시할 경우 싸패가됨.. 인간은 완전히 그저 존재할수는 없고 (그건 i만 존재하는 상태) 남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데 이 me와 i사이에 균형이 중요함
rfi(59.7)2026-01-10 16:51:00
답글
윌리엄 제임스 ㄱㄱ
rfi(59.7)2026-01-10 16:53:00
1.파울리의 베타원리 2. 푸리에의 변환 3. 불확적성 원리 그리고 중력작용.
^^(211.234)2026-01-10 15:13:00
답글
일단, 이 작용들을 현상이라고 규정하고 소규모적으로 닝겐에게만 적용한 사례를 표상으로 보고 본문의 질문을 분석해보쟈.
^^(211.234)2026-01-10 15:17:00
답글
이것도 뭔 소리여 - dc App
익명(valuable7723)2026-01-10 16:23:00
내가 너랑 관계를 맺으면 나에게 있어 너는 너의 본질일까?
익명(solar5552)2026-01-10 16:39:00
답글
너가 나와 관계맺을 때 반드시 거치는 것이 있음. 바로 나의 인식구조임.
익명(solar5552)2026-01-10 16:40:00
답글
어렵게 말하지 말고 쉽게 말하셈 그게 말 잘하는 것임 - dc App
익명(valuable7723)2026-01-10 16:40:00
답글
@ㅇㅇ
즉 내가 너를 인식할때 너는 나의 인식구조를 거치기 때문에, 내 머리속의 너는 너의 본질이 아니라 나의 인식구조에 의해 1차적으로 가공된 너라는 의미임
익명(solar5552)2026-01-10 16:41:00
답글
@ㅇㅇ
그게 그저 존재하는 것과 무슨 상관임 - dc App
익명(valuable7723)2026-01-10 16:42:00
답글
@ㅇㅇ
너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 시간들여서 설명해주는데 듣는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존중은 갖춰야지.
익명(solar5552)2026-01-10 16:43:00
답글
@ㅇㅇ
내가 그 대상과 관계맺는 순간 그 대상은 대상으로서 존재하는게 더이상 아니게 되어버리는거지.
익명(solar5552)2026-01-10 16:45:00
답글
@ㅇㅇ
그러면 그저 존재하듯이 보려면 관계 맺지 말라는 말임? - dc App
익명(valuable7723)2026-01-10 16:50:00
답글
@ㅇㅇ
관계를 아예 맺지 않으면 상대를 볼수가 없지. 선택지가 하나 더있는데, 내 자신의 인지구조를 해부하는거지. 그럼 내가 대상을 인식하는 과정에 개입되는 요소들을 인식해서 분리할 수 있으니까.
익명(solar5552)2026-01-10 16:53:00
답글
@ㅇㅇ
너의 질문은 불교에서 강조하는 내용이기도 한데, 결국 중요한건 외부가 아니라 그걸 왜곡하고 편집하는 나 자신의 내면에 대해 알고 그걸 해체하는게 중요하단거임.
익명(solar5552)2026-01-10 16:55:00
답글
@ㅇㅇ
경험보단 생각이라고? - dc App
익명(valuable7723)2026-01-10 16:56:00
답글
@ㅇㅇ
애초에 생각을 경험과 무관하다는식으로 분리하질 않음. 정신의학에서 인지치료하는 과정이나, 불교에서 수행(명상-간화선, 위빠사나계열)하는거 전부다 그냥 망상이나 의미없는 생각이라기보다 내면의 실질을 다루는 경험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익명(solar5552)2026-01-10 17:04:00
답글
@ㅇㅇ
예를 들면 내가 일상에서 자주떠오르는 감정이나 생각(특정 인물이 죽는 상상이라던지, 운전을하는 꿈이라던지) 자체가 일반인 기준에선 현실과 무관한 의미없는 것이라고 생각될수있음. 근데 정신의학에선 그게 의미없는 생각이 아님. 그 사람의 고유한 정신구조의 속성이나 실질을 표현하는 표상임. 그래서 그냥 의사가 환자랑 이야기하듯
익명(solar5552)2026-01-10 17:08:00
답글
@ㅇㅇ
과거 상처나 기억 얘기하고, 자기 느낌이나 속마음 이야기하는데, 그것만으로 환자가 정신구조와 일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효과를 보는 것임.
익명(solar5552)2026-01-10 17:09:00
답글
@ㅇㅇ
그걸 의사처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의미가 있지 - dc App
익명(valuable7723)2026-01-10 17:10:00
답글
@ㅇㅇ
그걸 혼자 해나가는게 철학이나 불교수행이라고 보면 됨. 당연히 어느 수준 이상의 메타인지나, 현실과의 균형감각이 없으면 매우 위험하지. 근데 고지능이거나 의식차원이 고도로 확장된 사람들은 그걸 혼자하기도 함. 당연히 극소수고.
걍 사는거
좀 더 자세히 말해줄 순 없나? - dc App
@ㅇㅇ 니말이 맞다고
내 말이 뭐가 맞냐 모르고 하는 소린데 - dc App
공장 ㄱ
맞음
내가 누군지 생각함-> 이미 남들이 자신에 대해서 한 자기규정의 무한반복-> 내가 누군지 생각하지 않음. -> 규정으로부터 벗어남
꼘꼘 근데 그저 자신으로 존재하거나 자기 규정을 버리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왜냐면 이세상이 '비교' 라는 칩을 대가리에 설치해뒀기 떄문
이게 뭔 소리여 - dc App
가면쓰는거 생각해보면 쉬움. 예를들어 어떤 헐리웃 연예인이 음 가면우울증에 걸렸어, 뭘 해도 나같지가 않고 연기하는 기분이야.. 이런건 외부로부터 조종된 나고, 이런것과 정반대의 상태라고 생각하면 댐. 사회적으로 구성된 나와 내가 느끼는 나랑 어느정도 일치된 기분
me-> 사회적 개체로써의 나 (도덕과 법이 지배하는 규율적 나) i-> 나로써의 나 (섹스, 폭력, 통제, 공격성을 포함하는 원시적 나) 이 두개가 어느정도 일치하는 상태가 이상적임. . me 만 중요시하면 남 눈치보는 인간이 되버리고 i만 중시할 경우 싸패가됨.. 인간은 완전히 그저 존재할수는 없고 (그건 i만 존재하는 상태) 남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데 이 me와 i사이에 균형이 중요함
윌리엄 제임스 ㄱㄱ
1.파울리의 베타원리 2. 푸리에의 변환 3. 불확적성 원리 그리고 중력작용.
일단, 이 작용들을 현상이라고 규정하고 소규모적으로 닝겐에게만 적용한 사례를 표상으로 보고 본문의 질문을 분석해보쟈.
이것도 뭔 소리여 - dc App
내가 너랑 관계를 맺으면 나에게 있어 너는 너의 본질일까?
너가 나와 관계맺을 때 반드시 거치는 것이 있음. 바로 나의 인식구조임.
어렵게 말하지 말고 쉽게 말하셈 그게 말 잘하는 것임 - dc App
@ㅇㅇ 즉 내가 너를 인식할때 너는 나의 인식구조를 거치기 때문에, 내 머리속의 너는 너의 본질이 아니라 나의 인식구조에 의해 1차적으로 가공된 너라는 의미임
@ㅇㅇ 그게 그저 존재하는 것과 무슨 상관임 - dc App
@ㅇㅇ 너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 시간들여서 설명해주는데 듣는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존중은 갖춰야지.
@ㅇㅇ 내가 그 대상과 관계맺는 순간 그 대상은 대상으로서 존재하는게 더이상 아니게 되어버리는거지.
@ㅇㅇ 그러면 그저 존재하듯이 보려면 관계 맺지 말라는 말임? - dc App
@ㅇㅇ 관계를 아예 맺지 않으면 상대를 볼수가 없지. 선택지가 하나 더있는데, 내 자신의 인지구조를 해부하는거지. 그럼 내가 대상을 인식하는 과정에 개입되는 요소들을 인식해서 분리할 수 있으니까.
@ㅇㅇ 너의 질문은 불교에서 강조하는 내용이기도 한데, 결국 중요한건 외부가 아니라 그걸 왜곡하고 편집하는 나 자신의 내면에 대해 알고 그걸 해체하는게 중요하단거임.
@ㅇㅇ 경험보단 생각이라고? - dc App
@ㅇㅇ 애초에 생각을 경험과 무관하다는식으로 분리하질 않음. 정신의학에서 인지치료하는 과정이나, 불교에서 수행(명상-간화선, 위빠사나계열)하는거 전부다 그냥 망상이나 의미없는 생각이라기보다 내면의 실질을 다루는 경험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ㅇㅇ 예를 들면 내가 일상에서 자주떠오르는 감정이나 생각(특정 인물이 죽는 상상이라던지, 운전을하는 꿈이라던지) 자체가 일반인 기준에선 현실과 무관한 의미없는 것이라고 생각될수있음. 근데 정신의학에선 그게 의미없는 생각이 아님. 그 사람의 고유한 정신구조의 속성이나 실질을 표현하는 표상임. 그래서 그냥 의사가 환자랑 이야기하듯
@ㅇㅇ 과거 상처나 기억 얘기하고, 자기 느낌이나 속마음 이야기하는데, 그것만으로 환자가 정신구조와 일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효과를 보는 것임.
@ㅇㅇ 그걸 의사처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의미가 있지 - dc App
@ㅇㅇ 그걸 혼자 해나가는게 철학이나 불교수행이라고 보면 됨. 당연히 어느 수준 이상의 메타인지나, 현실과의 균형감각이 없으면 매우 위험하지. 근데 고지능이거나 의식차원이 고도로 확장된 사람들은 그걸 혼자하기도 함. 당연히 극소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