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존재와 시간 강독> 읽던 중 풀리지않아 글 남김

눈앞의 존재와 도구적 존재가 존재구조 속에서 실천적 관계를 맺고 있느냐, 아니면 대상화를 하고있느냐 차이라는 것은 이해가됨

그럼 어떠한 존재자를 받아들이는 현존재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용어를 달리 사용할텐데,

책에서 눈앞의 존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화자가 설명을 위해 존재자를 대상으로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인가?라는 생각이듬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로 질문 남김

길을 가다보면 볼 수 있는 붕어빵은 배부른 상태의 나에게 대상으로서, 눈앞의 존재이지만

배고픈 상태인 내가 붕어빵을 인식하는 순간 도구적 존재로 바뀌는 것인가.

아니면 두가지 상황 모두 존재구조 속에서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척도로 도구적 존재라고 볼 수 있고,

먹지 못하는 상태, 가령 까맣게 타서 숯덩이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관계의 가능성이 배제되고 눈앞의 존재가 되는것인가


이렇게 두가지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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