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세상은 무엇을 위해 불같은 경쟁을 하며 발전을 하려 하는 것인가?
아래부터는 생각을 정리하려고 메모장에 적은 사고의 흐름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게 시작했고 이런 생각을 하구나 라는 것과 왜 한 줄 요약이 저렇게 되었는가를 이해해주십사 하고 같이 올려보았습니다.
사회는 무엇을 위해 발전하는가.
사회는 우상향한다.
사람도 지식 수준이 우상향하고.
근데 살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때문일까 사람들이 저리 치열하게 살게 된 것이.
적당히 가지고는 세상을 살아나가기 힘들다.
현상유지밖에 되지 않는다.
사회는 무엇때문에 그리 발전하려하는가.
공공의 이익 안녕 뭐 그러것들인가 아닌거 같다.
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을 읽었을 때
개인이든 회사든 국가든 생명체라 하였고 살아남기와 번영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고 하였다.
근데 그걸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포함해도 그 이상의 무언가 말로 정리가 안되고 표현을 못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있다.
분명히.
마치 어떤 느낌이냐면 정치인이 정치를 하는 것이 정말 국가 운영을 위한 것이 아닌 무언가 알 수 없는(권력욕인지
아니면 그런 무리에 끼어들고 싶어서인지 그게 그거같겠지만 뭔가 콕 찝어서 표현을 못하겠다. 아무튼 그 자리에서
그 일을 하는 것을 원하는 것보다는 그게 수단인 자리이기에 오를려 하는 거 같다. 다른 직업도 뭐 안그러겠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거 같다. 누구는 이 직업을 원해서 했겠습니까 라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것이고..하지만 정치는 다르다 생각
한다. 이게 잘못되면 확 꺾인다 생각하기에 그리고 그 직업은 올라가려는 욕심이 있어야 하기에 오를 수 있는 위치고.)
그러한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왜 사회는 자꾸 우상향을 추구하며 왜 어중간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사회가 되게 고도화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며, 극과 극으로 점점 갈라지게 되는 것이냐 이말이다.(혹여나 오해할까봐 적지만 더 많이 버는
사람이 적게 버는 사람들에게 공평해지기 위해 돈을 재분배 해야 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단순히 사회가 우리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가 따지고자 말하는 것이 아니며 사회 탓을 하려는 것이 아닌 왜 우리가 이런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인지 생각을
해보자는 것에서 출발하고자 적은 것이다.)
나는 세상을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고 세상을 살면서, SNS를 보면서,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생각해온 생각을 메모장에 적는
것이다 보니 매우 틀릴 것이며 알지 못하는 것과 세상 흘러가는 것을 읽지 못하니 감안해주셨으면 한다.
그냥 살면서 든 생각을 적는 것이다.
문득 갑자기 사회는 계속 발전되는데 현대사회의 사람들은 적당히 하면 '현상유지'밖에 안되고 사람들 간의 정은 예전만큼은 아닌것 같
다고.
그니까 다시 생각을 정리해 말하자면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발전해 왔다. 그리고 편하게 살기 위해 발전해 왔지요.
그걸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이상의 무언가(알 수 없는)를 목표로 두고 서로 경쟁하며 과열된 사회(사회라 표현했지만
전세계라고 말하겠음 이미 앞에 사회라 해서 다 수정하기 늦은 거 같음)를 계속 만들어가고 유지하는 것 같다.
비유를 들자면 작금의 서울 목적없이 가는 게 잘못됐다는 아니지만 서울이기에 가는 그런 느낌. 이해가 될런지. 그러니까
루브르 박물관을 정말 내가 목적 있이 구경하러 가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러 가기에 나도 따라가는 그런 느낌.
현대 사회도 그런거같다. 뭔가 도태되면 안되니까 열심히 생존을 해야 유지가 되고 번영을 해야 더 잘 살테니까. 근데 거기에
목적이 빠진 거 같다. 그니까 시진핑이 사회주의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고정시켜서 권력의 구조를 오로지 본인이 다 쟁취
하는 구조를 가졌는데 여기서 난 의문이 드는 것이 왜 저렇게 권력을 갖어서 자기 나라를 세계 최강으로 만들려 하는가?(힘
이 없으면 나라가 잡아먹히는 역사와 현실들을 몰라서 적는 것이 아님)
그 이상의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 같다.
미국을 보면 트럼프도 압도적인 재산이 있는데 왜 대통령이 되면서까지 세계 1짱이 되려는 것인가. 돈이 전부는 또 아니지만
계속 자꾸 반복해서 말해서 죄송합니다만 왜 일까요.
1. 세상은 무엇을 위해 엄청난 발전을 이뤘음에도 뭔가 과열된듯한 세상이 만들어지는 걸까요?
답은 못 찾았습니다.
사람들이 발전시키는 세상은 진전은 있지만 목적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도 목적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다고 생각한다.
2. 1번을 생각하다보니 AI와도 또 연결이 되는데 AI가 생기다보니 사회는 AI가 일하는 것을 판단할 능력이
있는 수준까지 가야 이제는 살아남는 사회가 된다. 어중간해서는
못살아남는 사회가 되었다. 살아가겠지만 현상유지밖에 안된다고 생각한다.
3. 세상은 점점 극과 극이다.
많은 지식을 쌓아 살아남거나 못뚫어내면 도태되거나.(완전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아직은 아니어도 어찌됐건 살아갈 수는 있으니..)
4. 세상은 발전하지만 과거만큼 정이 있는 거 같지는 않다.(어리긴 하지만 내가 초등학생일 때만 해도 친구집 편하게 갔었고
뭔가 지금보다는 더 따듯했다)
올리기 전에 다시 내 글을 읽었는데 정리가 잘 안된 거 같아서 요약해봤다. 그렇게 요약해낸 것이 아랫줄이다.
한 줄 요약: 세상은 무엇을 위해 불같은 경쟁을 하며 발전을 하려 하는 것인가.
님 앞에있는 모니터가 사실 존재하지 않는것이고 제가 미래에서 온 에일리언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증명불가)
깊은 차원에서 자신의 존재여부가 극히 불분명하기 이 공허감을 보상할려고 문명이 열일 하는건데숭
우리라는 주체가 일하는게 아니라 병적인 문명이 마치 바이러스 숙주처럼 우리를 점령해 주체를 대신한다고 보시면....(트럼프의 정신병 설명가능)
트럼프도 죽기바로직전에 느낍니다. 80년동안 나를 점령하여 나를 대리한 이것.. 내가 아닌 이 가면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rfi(59.7) 아하 이말이 제일 와닿네요 이 문장을 읽고 띠용 했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불치병 치료제 만드는 이유와 다를거 없지 않나
답은 하나임 살기 편하게 하기위해서 발전했지만 지금은 그저 저들보다 내가 우월하다를 증명하기위해 발전하는거임 - dc App
우월도 고려를 안하진 않았습니다 마치 냉전때가 있었듯 말이죠. 다만 우월도 포함해도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듯한 찝찝함이 안지워지기에 놓치는 게 무엇일까 해서 집단지성의 힘을 빌리고자 여쭸습니다. 그니까 우월감이 만족 되었다 생각하면 정말 만족할까 싶더군요 그래서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생각했습니다
존재결여가 모든 인간의 디폴트 상태임 철갤에도 가끔씩 있음. 내 존재감이 확실하지 않아서 이에 대한 지식적 보상을 요하는..또 내 존재에 대한 회의를 넘 강압적 태도로 새태에 순응하고 철학이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조차도 내 존재결여를 보상하기 위한 지식을 생산하라는 암묵적 외침으로 보면ㅋㅋ. 님이 이런걸 질문하는것 자체가 존재결여를 어떠한 형태의 지식으로 보상받으려는 태도임. 지식으로 근원적 존재결여를 메꾸려는 시도... 근데 웃긴게 지식으로 메꾸면 메꿀수록 구멍이 더 커지거든. 더 완결하고 강력한 지식이나 이데올로기로 존재를 메꿀수록 공허함은 더 커짐.. 타인을 내 종교로 윽박지르고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타자를 묶어버리고 지식이나 이데올로기로 모든걸 설명하려는 강박이 과열되서 이지경이 된거
-사이언티즘-
트럼프같은 극단적 우월성은 존재결여를 보상하는 보상체계의 일부를 구성함. 이게 전부라고 할수는 없음. 트럼프보다 훨씬더 정상적이고 정연하고 말되는 논리로 이런 ㄸㄹㅇ 짓을 하는놈들에 주의해셈
트럼프같은 유아적 우월감은 시작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