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그렇게 지껄이는 자기혐오의 삶에서


철학을 찾는가?


철학이 동내 개새끼도 아니고


동내 개새끼한테 함 물려봐야 정신을 차리나



철학을 삶에 대입했을 때


나오는 공식이란


삶 = 괜찮다이다


이것은 논리적으로 공고하다


무너지지 않아


그 누구라도


그 누가 지랄염병을 떨어도


저 명제는 그것 자체로 존립함


삶이 가치가 없는가?


그래서 삶은 괜찮다


살은 가치가 있는가?


그러면 살아라


철학의 본질인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탐구하는 것이야말로


마치


포장지를 때어내고 


그래서


결국 내용물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 것과 같다


있는 그것 자체의 좌표에 대한 시선,


있는 그것 자체로서의 여정


있는 그것 자체로서의 단순함


이것이 철학의 본질이자


논리학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