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인생 사는 놈을 못봤다


왜 이런가?


필연적이니까


어째서 필연인가?


가령


항아리에 물을 채우면 그 물이 흘러넘칠 때가 있음


여기서 항아리의 넘침이 남을 돕는다는 의미임


달리말해


스스로를 채워야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돕는다는 의미의 밑이다


그렇다면 


어려운 환경에서 남을 돕는 것은 무엇인가?


니 눈에 어려운거지


그 사람은 니가 바라보는 어려움이 


자기 자신의 어려움과 부족함이 아닌 것


세계는 무엇?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