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세상을 이해하려는 원리로 비슷하게 사상을 갖췄다 생각함 근데 전개되면서 사람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동양철학은 뭔가 썰들을, 경험들을 풀면서 발전되는게 뭔가 인싸들이 쌓아올린 사상들이라면, 서양철학은 사고에 집중하면서 집안에서 혼자 골똘히 사유했을 모습을 생각하면 아싸들이 만든 사상이 아닐까 생각됨 ㅇㅈ?
- dc official App
댓글 23
어차피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은 서로 교류하고 영향받은 구조야~
히까츄(curl0438)2026-03-21 23:16:00
답글
본질은 다르지 않기때문에 방법론이지 뭐 - dc App
익명(106.101)2026-03-21 23:17:00
답글
빙고! 그러니까 철학은 결국 괜찮은 유파 몇개만 제대로 파도 대부분이 이해돼. 왜냐하면 '철학'은 지식이 아니라 원리이해 니까
히까츄(curl0438)2026-03-21 23:19:00
답글
그리고 동양철학 과 서양철학이 방법이 같아도 비슷비슷한건, 결국 세상의 '보편법칙'과 원리가 실재한다는 증거야. 철학을 진짜 잘하는 건, 그 '보편구조'를 파악해서 주장하는 사람이고(물론 체계도 튼튼하게 쌓아놓고)
히까츄(curl0438)2026-03-21 23:22:00
답글
@히까츄
히까츄 오늘도 열심히 사유하는구나. 너의 앎을 향한 열정이 느껴져. 근데 너의 의견으로부터 문득 의문이 들었어.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의 방법이 ‘다름’에도 비슷하다는 판단이 어떻게 바로 보편법칙의 실재함을 근거할 수 있는 걸까? 보편법칙이 존재함은 결국 증명을 거쳐야 하는데, 종교를 제외하고 실증적인 방법으로 ‘보편법칙의 실재’를 증명한 연구는 존재하지 않지 않아? 예를 들어, 긴 설명을 생략하여 표현하자면 하이젠베르크와 괴델은 불확정성의 원리와 불완전성의 정리를 통해 우리가 보편법칙 실재를 확정으로 증명할 수 없음을 증명했거든. 너는 보편법칙의 실재를 증명할 방법을 찾았니? 아니면 사유 과정에 미처 의심하지 못한 요소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없나?
익명(snap3773)2026-03-22 02:43:00
답글
@ㅇㅇ
네가 누누히 말하지만 넌 그냥 신학을 믿어.
너는 너의 대한 판단근거 자체가 없는 타입이고, 누군가가 말해준 게 없으면 아예 믿지 못하는 타입이야. 냉정하게 말하면 철학적 재능은 없어.
흠.... 나중에 보편법칙의 개념을 알려줄게. 그런데 확실한건 우선 너만의 명확한 판단기준은 있어야해. 그리고 그것으로 세상을 해독하는거야
1) 내가 보는 판단기준 / 2)남이 판단한 판단기준 / 3) 세상에서 공통되는 본질구조 이 3개가 일치함을 느끼는게 보편구조 파악능력인데
너는 애초에 너 자체에 믿음이 없어. 그래서 남이 판단해준 근거로만 믿어야해. 근데 너 자체의 판단이 없기에 남 자체도 믿기 힘들어해. 그러니 혼란스러운거야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04:59:00
답글
@ㅇㅇ
기독교를 믿어. 거기선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정해줘. 성전이 그것이야. 넌 그것을 따르는게 더 빨라.
보편법칙은 증명의 연속이 아니라, 확인하는거야.
가장 쉽게 볼수 있는 보편법칙들은 화장실에서 나오는 명언들이야.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05:01:00
답글
@ㅇㅇ
정확히 말하면 난 철갤에서 내가 아는 걸 “알려준다”의 목적이야. 사유및 배움은 따로하고...
근데 그게 오만해서가 아니라, 남에게 전달하는게 내 능력이기 때문이야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05:02:00
답글
@히까츄
철학을 한다면서 믿음..? 나 자신조차 의심하는게 철학 아니야..? 믿음으로 철학하면 그게 곧 종교 아니야..?
익명(snap3773)2026-03-22 11:39:00
답글
@ㅇㅇ
구러니까 넌 그냥 신학을 하라고. 넌 믿음이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니까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11:40:00
답글
@히까츄
내가 원하는건 증명을 통한 확신이지 네가 말하는 믿음이 아닌걸..?
익명(snap3773)2026-03-22 11:42:00
답글
@ㅇㅇ
그러니까 넌 정답이라는 걸 증명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건 너에 대한 믿음부족, 정답을 좋아하는 성향 이 두개 때문에 철학에서 헤메는고애. 보편구조는 마지막으로 네가 증명해야 하는거야. 남이 증명해주는게 아니라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11:43:00
답글
@히까츄
네 말마따나 보편구조라는게 정말 실재하는거라면 말 그대로 너와 나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유효한 개념인데, 그렇다면 그걸 굳이 나 스스로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는거야? ‘진리적 보편구조’라면 그 누가 증명하더라도 상관 없는거 아니야?
익명(snap3773)2026-03-22 11:45:00
답글
@ㅇㅇ
봐봐. 넌 증명된걸 갖다주길 원해. 그러니까 신학하라는 거야. 넌 정답이 있는걸 믿고 살아가는게 중요한 사람이야. 철학은 내가 알아서 스스로 해독하는거야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11:46:00
답글
@히까츄
신학이야말로 증명에 관계없이 믿음을 근거로 하는걸..? 난 정답이야말로 없다고 생각하기에 너에게 이 질문들을 던지는 것인데.. 너 정말 내 말 이해하고 있는 거 맞아..?
익명(snap3773)2026-03-22 11:48:00
답글
@ㅇㅇ
그러니까 넌 증명에 관계없이 그냥 믿는게 더 빠르단 소리야. 아니면 보편구조는 네가 직접 스스로 찾는거야. 어디서 증명된 걸 찾는게 아니라. 영화 타짜로 치면 네가 아귀가 되는거야. 구라인지 아닌지는 네가 파악하는거야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11:50:00
답글
@ㅇㅇ
넌 불안한걸 못참는 성격이고 확실한걸 좋아해. 신학해. 박진영처럼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11:50:00
답글
@히까츄
너야말로 네 감상과 남의 감상이 일치하면 그것이 곧 보편법칙 실재의 증거임을 주장하는데.. 그것이야말로 논리적 비약이자 종교적 믿음 아니야..?
익명(snap3773)2026-03-22 11:50:00
답글
@ㅇㅇ
나 바빠 나중에 글로 설명할게 수고해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11:50:00
답글
@히까츄
어쩌면 넌 이미 스스로를 ‘종교화’한 것이 아닐까..?
익명(snap3773)2026-03-22 11:51:00
답글
@ㅇㅇ
ㅂㅂ - dc App
히까츄(curl0438)2026-03-22 11:51:00
답글
@히까츄
아니야 지금 설명해줬으면 좋겠어.. 혹여 남들이 이 대화를 보고 네게 허점이 많다는 오해를 하면 안되니까 다만 너의 해석을 확고히 했으면 좋겠어..
어차피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은 서로 교류하고 영향받은 구조야~
본질은 다르지 않기때문에 방법론이지 뭐 - dc App
빙고! 그러니까 철학은 결국 괜찮은 유파 몇개만 제대로 파도 대부분이 이해돼. 왜냐하면 '철학'은 지식이 아니라 원리이해 니까
그리고 동양철학 과 서양철학이 방법이 같아도 비슷비슷한건, 결국 세상의 '보편법칙'과 원리가 실재한다는 증거야. 철학을 진짜 잘하는 건, 그 '보편구조'를 파악해서 주장하는 사람이고(물론 체계도 튼튼하게 쌓아놓고)
@히까츄 히까츄 오늘도 열심히 사유하는구나. 너의 앎을 향한 열정이 느껴져. 근데 너의 의견으로부터 문득 의문이 들었어.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의 방법이 ‘다름’에도 비슷하다는 판단이 어떻게 바로 보편법칙의 실재함을 근거할 수 있는 걸까? 보편법칙이 존재함은 결국 증명을 거쳐야 하는데, 종교를 제외하고 실증적인 방법으로 ‘보편법칙의 실재’를 증명한 연구는 존재하지 않지 않아? 예를 들어, 긴 설명을 생략하여 표현하자면 하이젠베르크와 괴델은 불확정성의 원리와 불완전성의 정리를 통해 우리가 보편법칙 실재를 확정으로 증명할 수 없음을 증명했거든. 너는 보편법칙의 실재를 증명할 방법을 찾았니? 아니면 사유 과정에 미처 의심하지 못한 요소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없나?
@ㅇㅇ 네가 누누히 말하지만 넌 그냥 신학을 믿어. 너는 너의 대한 판단근거 자체가 없는 타입이고, 누군가가 말해준 게 없으면 아예 믿지 못하는 타입이야. 냉정하게 말하면 철학적 재능은 없어. 흠.... 나중에 보편법칙의 개념을 알려줄게. 그런데 확실한건 우선 너만의 명확한 판단기준은 있어야해. 그리고 그것으로 세상을 해독하는거야 1) 내가 보는 판단기준 / 2)남이 판단한 판단기준 / 3) 세상에서 공통되는 본질구조 이 3개가 일치함을 느끼는게 보편구조 파악능력인데 너는 애초에 너 자체에 믿음이 없어. 그래서 남이 판단해준 근거로만 믿어야해. 근데 너 자체의 판단이 없기에 남 자체도 믿기 힘들어해. 그러니 혼란스러운거야 - dc App
@ㅇㅇ 기독교를 믿어. 거기선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정해줘. 성전이 그것이야. 넌 그것을 따르는게 더 빨라. 보편법칙은 증명의 연속이 아니라, 확인하는거야. 가장 쉽게 볼수 있는 보편법칙들은 화장실에서 나오는 명언들이야. - dc App
@ㅇㅇ 정확히 말하면 난 철갤에서 내가 아는 걸 “알려준다”의 목적이야. 사유및 배움은 따로하고... 근데 그게 오만해서가 아니라, 남에게 전달하는게 내 능력이기 때문이야 - dc App
@히까츄 철학을 한다면서 믿음..? 나 자신조차 의심하는게 철학 아니야..? 믿음으로 철학하면 그게 곧 종교 아니야..?
@ㅇㅇ 구러니까 넌 그냥 신학을 하라고. 넌 믿음이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니까 - dc App
@히까츄 내가 원하는건 증명을 통한 확신이지 네가 말하는 믿음이 아닌걸..?
@ㅇㅇ 그러니까 넌 정답이라는 걸 증명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건 너에 대한 믿음부족, 정답을 좋아하는 성향 이 두개 때문에 철학에서 헤메는고애. 보편구조는 마지막으로 네가 증명해야 하는거야. 남이 증명해주는게 아니라 - dc App
@히까츄 네 말마따나 보편구조라는게 정말 실재하는거라면 말 그대로 너와 나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유효한 개념인데, 그렇다면 그걸 굳이 나 스스로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는거야? ‘진리적 보편구조’라면 그 누가 증명하더라도 상관 없는거 아니야?
@ㅇㅇ 봐봐. 넌 증명된걸 갖다주길 원해. 그러니까 신학하라는 거야. 넌 정답이 있는걸 믿고 살아가는게 중요한 사람이야. 철학은 내가 알아서 스스로 해독하는거야 - dc App
@히까츄 신학이야말로 증명에 관계없이 믿음을 근거로 하는걸..? 난 정답이야말로 없다고 생각하기에 너에게 이 질문들을 던지는 것인데.. 너 정말 내 말 이해하고 있는 거 맞아..?
@ㅇㅇ 그러니까 넌 증명에 관계없이 그냥 믿는게 더 빠르단 소리야. 아니면 보편구조는 네가 직접 스스로 찾는거야. 어디서 증명된 걸 찾는게 아니라. 영화 타짜로 치면 네가 아귀가 되는거야. 구라인지 아닌지는 네가 파악하는거야 - dc App
@ㅇㅇ 넌 불안한걸 못참는 성격이고 확실한걸 좋아해. 신학해. 박진영처럼 - dc App
@히까츄 너야말로 네 감상과 남의 감상이 일치하면 그것이 곧 보편법칙 실재의 증거임을 주장하는데.. 그것이야말로 논리적 비약이자 종교적 믿음 아니야..?
@ㅇㅇ 나 바빠 나중에 글로 설명할게 수고해 - dc App
@히까츄 어쩌면 넌 이미 스스로를 ‘종교화’한 것이 아닐까..?
@ㅇㅇ ㅂㅂ - dc App
@히까츄 아니야 지금 설명해줬으면 좋겠어.. 혹여 남들이 이 대화를 보고 네게 허점이 많다는 오해를 하면 안되니까 다만 너의 해석을 확고히 했으면 좋겠어..
@ㅇㅇ 그럴리 없어 걱정마 수고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