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공계 출신인데...


철학 토론을 하길 좋아함...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만 그런건지 몰라도


왠지 토론할때 성급한 일반화가 많이 나옴




과학자들은... 같은 실험도 수백번을 해서 


오차를 0.00001 % 이내로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철학의 경우에서는 "내가 지금 틀린게 아닌가?" 라고 하는 생각 자체를 안함



토마스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 읽어보면 오히려 반대로


과학자들이 너무 확고하고 고집이 세고, 사회학자들이 "내가 지금 하는 방법론은 맞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많이 던진다고 하던데


서양이라 그런건지 한국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솔직히 과학도 한국에서는 좀 성급한 느낌)


좀 실험을 많이 하는 느린 일반화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음


정의란 무엇인가 읽어도... 예시 1개 들어놓고 이래서 이렇다 라고 말하는 거 보면서 좀 충격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