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논리의 바탕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자연과학과 마찬가지로 법칙 위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가령


A와 B가 논리구조로 얽혀있다면 


이 두 명제 사이의 충분조건은 무엇일까?


A와 B를 논리적 관계로 묶을 수 있는


그 가능조건이란 무엇이냐는 얘기임


이는 개연성에 기인한다


A와 B의 개연성 즉 


A와 B의 인과관계


다시말해


두 관계가 필연에 속해있을 때 그것은 논리적


가능조건에 속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먹는 행위와 배설은 논리구조를 가진다


믿기 힘들겠지만


먹었으면 싸야하는 이와같은 인과율의 추이가


논리의 본질인 것


잘 생각해보시라


당신들이 살아가면서 오고가는 말들의


관계식을 생각해보시라


대부분은


습관과 불안의 자기복제양식으로서의 언어임


이게 무슨 말이냐?


언어를 개연성에 비추어 쓸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논리적 토대하에


식사를 하고 배설을 하는 것이야 말로


논리 그 자체일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