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과 발명의 차이를 모르겠어여. 애초에 없는 거라면 발명도 안되지 않나요?
전구를 발명했다고 해서 인간이 만들어낸 거라고 할수잇나여?
자연 현상들을 조립하고 조합해서 뭔가를 만들어냈는데 애초에 그런게 없으면 불가능한거 아닌가여??
너무 모르겟어여 ㅠㅠ 알려주세여. 세상만물이 전부 연역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 아닐까여?.
밥먹으러 갔다가 술을 먹고 한숨자버렸네요.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 질문자분이 궁금해하는 것은 마지막 문단에서처럼 세상이 연역적인가라는 것이겠죠?
그리고 연역적이라는 것은 필연적 또는 기계론적 결정론을 의미하고 말이죠.
그런데 제가 쓴 책에서는 결과적으로는 기계론적 결정론과는 다를게 없지만
시간대란 개념으로 연역적으로 결정되어있다기 보다는 <확률 결정론 우연>에 대해서 설명한대로
각각의 시간대들이 독립적으로 무한개의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이 없고 말이죠.
결국 제 결론은 미래가 결정되어있다고 볼수도 있고 무한개의 확률적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결정되어있지 않기도 합니다.
이게 양자 컴퓨터와 관련되어서 설명하자면 그냥 컴퓨터는 이진법에서 0(아니오)과 1(예)이 하나의 갈림길이라면
양자컴퓨터는 0과 1이 동시에 진행되죠. 말 그대로 두가지 경로를 동시에 계산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작성자분이 무의식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발명과 발견중 발명을 더 좋은 의미로 해석하고 발견은 그보다 못한 것으로
해석한다는 겁니다. 이론의 경우 공리가 정해지면 그에따라 유도되는 논리적 결론은 모두 발견이라고 볼수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발견을 못하고 있는 논리 또는 수학적 증명이 많습니다. 현대의 7대난제라고 불리는 것들이 그러하죠
마찬가지로 물리학자들이 양자역학을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것도 이해할 수 있는 논리를 발견하지 못한것이고 말이죠.
쉽게 말해서 발견이라 해도 마찬가지로 대단한 것이란 겁니다. 현상적인 것들은 운이 좋아서 발견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결국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 너무 사로잡힐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사전적으로 발명과 발견의 차이는 시간의 기준을 정해서 발명의 경우 현재를 기준으로 없는 제품이라면 발명품이겠고
발견도 현재를 기준으로 없는 (논리나 현상같은) 것이라면 발견이겠죠. 시간적 기준을 정해서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결국 제 책에서는 무한개의 확률적 경우의 수가 4차원적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을 해석하기 나름이란 것이죠.
앞서 양자 컴퓨터나 철학적 결론은 모순적이라 결론을 낼수없다는 것처럼 그냥 모순적인 결론을 낸 뒤
자신의 기호에 맞는 또는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인간에게 더 도움이 되는 결론을 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음, 그리고 깨달음이란 단어를 쓰셨는데 깨달음이란 단어가 조금은 초현실적인 의미나 현자(?)와 같은 뉘앙스가 있기 때문에
그냥 이해정도란 개념을 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와...감사합니다ㅜ 이렇게까지 성심성의껏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곱씹어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해볼게요^^!
스스로 멍청해지는 길을 택하셨네. 응원합니다^^!
? 숟가락은 국 맛을 알수가없겟져. 님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옆에 잇어도 이해하지못하는거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부터 판별을 할 줄 알아야 하죠. 근데 아무것도 모르시네. 미친 사람들 사이의 현명한 사람이 얼마나 의미가 있나요? ㅋㅋ
그대가 어리석다는 건 자명하잖아여
뭐 당신의 미친 세상에선 자명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