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운동과 합운동, 실제운동을 구분 못하는 223.38, 223,39


정지해 있는 물체를 관찰자가 x축 방향으로 운동한다고 할 때

관찰자는 정지 물체에 어떤 힘도 주지 않아도 상대운동을 하는 것이다.


상대론의 상대속도를 구하는 기본 식인 로런츠 변환 식을 보면

관찰자가 정지해 있든 등속 운동하든 빛의 속도는 c라고 설정하는데,

이때 빛과 관찰자 사이에 어떤 힘이 작용한다는 가정은 없다.

또 정지 관찰자와 운동 관찰자 사이에 어떤 외력이 작용한다는 가정도 없다.

상대운동이 원래 그렇기 때문이다.


갈릴레이 변환에서의 상대운동도 마찬가지로 상대속도가 관찰 주체 사이의 어떤 힘에 의해 변한다는 가정이 없다.


물리1에 나오는 상대속도의 정의는

'관찰자의 운동 상태에 따라 물체의 속도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를 상대속도라고 한다.'

즉 관찰자와 물체 사이에 외력이 상대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의 운동 상태가 상대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물체의 운동 속도와 관찰자의 운동 속도가 상대속도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일주운동은 행성 운동과 다르다.

행성 운동에서 행성은 만유인력에 의한 구심력을 받지만

일주운동은 구심력을 고려하지 않는다.


일주운동은 행성 운동과 성질이 다르다. 일주운동은 회전운동의 상대운동으로서 구심력이나 만유인력과 무관하다. 회전 주체는 스스로 회전하기 위해 힘이 필요하지만, 이 힘은 회전 주체의 회전에 필요한 힘이고, 회전에 의한 상대운동의 대상(별이나 다른 행성)에 대해서 미치는 힘이 아니고, 회전 주체가 상대 운동하는 대상에 미치는 만유인력이나 구심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