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자 문화권에서 ‘모순’(矛盾)이라는 말이 유래된 중국의 고사이다.


초나라에서 무기를 파는 상인이 있었다. 그 상인은 자신의 창을 들어 보이며 그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이라고 선전했고,


또 자신의 방패를 들어 보이며 그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라고 선전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명나라왕 신하중 한 명이 상인에게


“당신이 그 어떤 방패도 다 뚫을 수 있다고 선전하는 창으로 그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다고 선전하는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됩니까?”하고


질문을 던지자 상인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한비자 난(難)1》(출처 : 위키백과)



형이상학적 개념인 선과 악, 양과 음의 경우 서로를 상대적으로 하여 동시에 '동등하게'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그 의미를 조금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선(상대적)-악(상대적)이란 겁니다.


만약 선(절대적)이 되면 동등하게 악(절대적)이 되어야겠죠.


종교에서 절대선이나 절대악과 같은 개념이 쓰이죠.


물론 논리학적으로는 선과 악과 같은 개념은 모순이 관용적으로 허용되는 비명제이므로 둘 다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그런데 위의 모순에서의 고사의 경우 간단히 말해서 절대의 창과 절대의 방패라는 개념이 등장하죠.


즉, 형이하학적이면서 명제적 개념인 유와 무의 경우 논리학적으로는 모순이 허용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절대의 창(절대적)-절대의 방패(절대적)의 관계와 같이 유(절대적)-무(절대적)의 관계가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있으면서 없다' 라는 명제에는 두개의 상반된 절대성이 공존하는 개념이라 논리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관계가 다음과 같이 (절대적)-(상대적)인 관계가 되는 것은 가능할까요?


물리학적으로는 시간은 절대적인 의미에서 상대적인 의미로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뉴턴역학의 경우 질량과 시간이 모두 절대적이었다면, 상대론의 경우 시간이 상대적이게 되고 질량이 절대적이게 되었죠.


그럼 왜 (절대적)-(상대적) 관계가 필연적으로 존재해야 할까요?


절대와 상대의 개념도 서로 상대적으로 하여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것이 절대적이면 상대적이란 개념이 존재할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이 상대적이게 되면 절대적인 개념은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절대적일 수 없고, 모든 것이 상대적일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시간이 다시 절대적이게 된다면 질량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아래는 질량의 상대성을 쉽게 이해해보는 사고실험입니다.


먼저 질량이 100kg인 물체와 질량이 1000kg인 물체가 동시에 불연속으로 존재한다고 가정해보죠.


그 둘은 동시에 존재했다가 존재하지 않았다가 존재했다가 존재하지 않았다가가 반복된다는 겁니다.


에너지 보존법칙이 성립하려면 질량이 가진 에너지가 질량이 아닌 상태로 바뀌었다가 다시 질량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 경우 질량이 공간화가 된다고 했었죠.


그럼 그 경우 질량이 서로 다른 물체가 '동시'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100kg의 질량의 에너지가 만든 공간이 질량화가 되는 것보다 1000kg의 질량의 에너지가 만든 공간이 질량화가 되는 것이 더 빨라야 합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상대론에서 설명하는 중력가속도가 설명되죠.


즉, 서로 다른 질량을 가진 물체가 불연속으로 동시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질량이 더 큰쪽의 공간의 질량화가 더 빨라야 하고


그것이 중력가속도의 차이로 연결된다는 겁니다. 이런 간단한 사고 실험조차도 못하고 제 설명이 틀렸다고 하는 것들은


과연 사고력을 가진 것들인가 아니면 그냥 돌덩이인가 혼란스러울 정도입니다. 똑똑한 척은 다하면서 말이죠.


그게 이곳 물갤의 전공자들의 수준이란게 참 불쌍하고 말이죠. 적극적으로 제 설명을 비난만하는 것이 아닌 침묵하는 부류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다시 말하지만 제 주장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다이고 그게 틀렸다고 하려면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이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면 되는 겁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고력만 있다면 제 설명이 옳다는 것을 쉽게 알수있다고 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결국 제 설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그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것이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면 과학을 하지 말길 바랍니다. 저도 사실 제 이론을 감정적으로는 굉장히 싫어하지만


이론적으로는 증명이 끝났기 때문에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있을 뿐입니다.


어떤 이론이던 그 이론의 공리하에서는 현상과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수학이 현상과 상관없이 공리안에서 옳은 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 물리학이란 현상과 일치하는 이론이 옳은 이론인 것이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