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이후로 수학이 물리학의 언어(도구)로 사용되게 된 후 수학은 물리학에서 절대적인 의미로까지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의 공리의 경우 '두점 사이를 잇는 최단거리는 직선이다' 등과 같이 너무 자명한 경우가 많아서 증명을 따로 할 필요가 없죠.


물론 물리학의 공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현상적으로 자명하기 때문에 증명을 따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물론 귀납적이라는 불안요소는 있긴합니다)


그러나 수학과는 다르게 물리학은 현상을 다루기 때문에 그 현상의 원인을 궁금해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럼 '빛은 왜 절대속도인가?' 라는 질문은 필요한 질문일까요? 아니면 무의미한 질문일까요?


수학의 공리처럼 자연이 원래 그런거니 그런 질문은 불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물리학을 정말 수학적으로만 생각하는 겁니다.


왜 뉴턴역학이 상대론으로 대체되었을까요? 수성의 근일점운동이 뉴턴역학의 계산으로는 잘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할 경우 새로운 이론의 필요성이 생긴다는 것이죠.


그런데 상대론은 (수학적으로) 완벽할까요? 만약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뉴턴역학은 수학적으로 완벽하지 않았다는 뜻인가요?


사실은 두 이론 모두 그 공리체계 내에서 모순점이 없었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 공리체계 안에서의 수학적으로도 당연히 둘 다 완벽하죠.


그리고 당연히 양자역학도 현상으로 기반으로 수학적으로 잘짜여져 있기 때문에 양자역학도 수학적으로 완벽합니다.


그런데 결국 상대론적으로 설명 못하는 현상이 있었죠? 그게 뭘까요? 바로 양자역학적인 현상이라고 불리는 현상입니다.


또 암흑에너지나 암흑물질이 정말 있다면 그것도 포함될 수 있겠죠.


결국 이론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예외적인 경우가 있을 때 새로운 이론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하는데 상대론에서 양자역학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상대론이 여전히 거시를 잘 설명하고 미시는 양자역학이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물리학자들은 양자역학이 거시까지 포함해서 설명되는 가장 큰 이론이란 견해가 많습니다.


사실은 양자역학을 물리학자들이 이해했다면 진작에 상대론은 뉴턴역학처럼 이전의 패러다임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뉴턴역학이 상대론으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결국 바뀐 부분은 공리라고 봐야 합니다.


저는 빛의 절대속도의 이유를 변화가 불연속이라고 계속 설명해왔는데 상대론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양자역학적 현상이


바로 양자도약과 같은 불연속 변위죠. 즉, 변화는 연속이 당연하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이론이 바로 뉴턴역학과 상대론이라는 것이죠.


어떤 이론에서 역설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공리에 모순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리에 모순이 있기 때문에 후에 역설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연속의 변화와 불연속의 변화가 모두 가능하다고 할 때 연속의 변화에서는 제논의 역설이 생기고, 불연속 변화에는 제논의 역설이 생기지


않고 슈뢰딩거의 고양이란 역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현상적으로 파동-입자 이중성이 미시와 거시의 구분없이 상호작용이 없을 경우


발생하기 때문에 변화는 미시나 거시의 구분없이 불연속인게 옳게 됩니다. 물론 상대론이나 양자역학이나 내부적인 결함(모순)이 있다고


할 경우 양자역학쪽이 더 심각해보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상대론의 경우 시간의 모순(상대성)이 존재하고양자역학의 경우 질량의


모순(상대성)이 존재할 경우 양자역학쪽이 더 심각해보인다는 것이죠. 그러나 하위차원의 모순은 상위차원에서 해결됩니다.


결국 시간의 상대성은 하나의 우주에서 허용되는 모순이었다면, 질량의 상대성은 다중우주적으로 허용되는 모순이기 때문에


결국 그 모순이 공존할 수 있다면 상대론처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저는 양자역학의 해석이 매우 상식적으로 느껴집니다만


고정관념이 고착화된 분들이나 상대론에 대한 집착을 가진 분들은 양자역학을 받아들이기 힘들 겁니다.





시간의 절대성에 관한 쉬운 설명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고 시간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간대란 시간이 절대적이게 되는


우주의 구조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제 설명에서의 시간의 절대성은 뉴턴의 시간의 절대성과는 다릅니다.


뉴턴의 경우 누군가의 시간이 1초가 흘렀다면 우주의 모든 것들의 시간도 1초가 흐른 것이 되지만 제 설명은 아에 시간이


불변이란 것이죠. 즉 시간이 전혀 흐르지 않고 고정 되어 있다는 것이죠. 관련해서 다른 글에서 설명했던 것을 잠시 그대로 옴겨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읽으셨던 분들은 스킵하시면 됩니다.



(현상적으로 분명하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의 시계의 시간은 상대적으로 변화합니다. 저는 시간이 불변이라고 했지만 시계의 시간은 분명


흘렀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부분에서 잠시 시간이 흘렀다는 표현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사실 시간이 흘렀다는 표현보다는 시계에 표시된


시간이 달라졌다고 하는게 정확하겠죠? 즉, 저는 시간이 불변이라고 한 것이지 시계의 시간이 변화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아니란 겁니다.


보통 시계의 시간이 변화하는 것을 통해서 사람들은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의 정확한 의미는 선후관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①밥을 먹고) 나서 (②양치질을 하는) 과정들이 있었다고 해보죠. 그럼 선후관계가 분명한 경우에는 ②의 행위는 ①의 행위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설명한 시간대의 경우 ①이 벌어지고 있는 동시에 ②의 행위도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①에서부터 ②까지의 모든 과정들의 사건(사태:사건의 형태)들도 동시라는 겁니다. 즉, 모든 시간대의 사태들은 선후관계가 없고 동시란


겁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불변이라는 것이죠.)



결국 시간이 불변(절대적)이기 위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현상이 가능한 구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위의 설명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시로는 바로 영화가 들어가 있는 한장의 CD가 있겠습니다.


프레임 단위로 분할된 디지털 영상을 우리는 눈은 연속이라 느끼고 시청합니다. 그런데 1초에 60프레임으로 출력되는 모니터의 영상을


1초에 120프레임의 영화카메라로 찍으면 1초에 60프레임짜리의 영상의 불연속 변화를 시각적으로도 알수있게 됩니다.


그리고 1초에 60프레임짜리 카메라 두개로 두개의 영화를 찍은 후 두 영화를 합쳐서 1초에 120프레임 영화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프레임이 더 분할되면 분할될수록 영화 2편 이상을 하나의 CD에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도 처음에 독립되어 찍은


각각의 영화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아요. 이러한 설명은 사실 우리가 5차원적 존재가 되서 4차원적 우주의 변화들을 바라본 것과


유사한 행위입니다. 결국 다중우주가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않고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죠.


물론 당신이 본 그 4차원 우주(영화들의 교차적 집합)는 매우 복잡해보일지도 몰라요. 그런 짬뽕이 된 영화는 보고 싶지도 않을거고


제대로 이해하기도 힘들겠죠. 하지만 각각의 영화들은 따로따로 찍고나서 합쳐진 것이라 원본은 하나의 스토리대로 이어지죠.


자 이젠 영화를 cd 한장으로 구운다고 해보죠. 그럼 그 cd는 구워지기 전에 이미 정보를 저장할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즉, 그 구워지기 전의 cd의 저장공간이란 비결정론적인 공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또 그 CD의 저장 공간의 시간은 모두 같아요.


영화를 굽고 CD를 재생하게 되면 영화의 시간대 별로 영화가 순차적으로 재생되지만 말이죠.


지금까지의 제 설명이 제가 갈루아의 군론으로 설명했던 시간대란 개념입니다. 각각의 시간대가 보유한 에너지가 만들수있는


확률을 모두 만들수있다는 거죠. 만약 한 시간대가 (10-10)의 에너지가 있다면 (5+5-5-5), (2+2+2+2+2-2-2-2-2-2), (3+1+1-1-1-3)...


사실상 각각의 시간대는 모두 무한개의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CD가 구워지기 전의 상태처럼 말이죠.


결국 시간은 절대적이게 되고 말이죠. 양자역학은 이처럼 디지털의 예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