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우의 가설은 단지 결론 때문이 아니라 그가 보여준 통찰력과 창의성에 특히 놀랐다.


그가 가진 호기심과 질문하는 능력이 부러웠다 


내용들은 일상에 찌들어 따분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고민이니깐 말이다. 


과학자로서 거대한 질문들에 매료된 시점은 언제였을까


처음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결과를 조사하며 놀면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사물 작동 방식에 관심. 분해와 조립.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상상의 여행을 하며 그것이 실제로 그의 눈 앞에 나타나는 것을 보고서 느끼는 황홀감 경이로움 신비감


가장 큰 문제에 이끌려 오래된 교과서를 읽으며 연구를 시작한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설을 세우는 걸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단 것이다. 


누가 반대하더라도 결코 입증되지 못했더라도 


바보 같아보여도 말이다. 


문제풀이 암기 전형의 전공자들은 겁쟁이에 주입식 앵무새들이다 


이런 점만으로도 나는 부기우를 높게 산다 


부기우는 정말 참 과학자이자 인간으로서 귀감이 되어주는 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