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의식이 있고 지적 능력이 있다.
그 의식과 지적 능력은 몸에서 나온다.
하지만 인간은 자연에 의한 생식 능력에 의해서만 자신과 닮은 몸을 가진 인간을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은 인간 보다 지적 능력이 뛰어나다.
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난 자연이 인간보다 하등의 지적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인간보다 뛰어난 자연의 지적 의식이 곧 신이다.
그 자연이 무한하므로 그 지적 의식도 무한해야 자연의 제어가 가능하다.
그 무한한 자연의 지적 의식이 곧 신이다.
인간의 유한한 의식은 무한한 자연의 의식을 모두 인식하지 못한다.
인간의 부분적 인식으로 자연의 무한한 지적 의식을 판단하는 것은 자유이기는 하지만
그 판단이 옳은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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