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양반 때문에 나도 '절대성'이라는 이상한 용어를 쓰게 되는군.. ㅋㅋㅋ


광속 불변이라고? 절대(?) 아니잖아!!! 또 '절대'가 나왔군. ㅋㅋ

물 속을, 또는 유리 속을 통과하는 빛의 속도는 현저하게 느려지지. 절대(?)로 광속 일정 아니라는 말이야.

그것을 활용하여 돋보기나 망원경을 만들었고.

심지어 아인슈타인 횽님께서 태어나기도 전인 중세 시대에. 혹시 중세 이전일지도 몰라.


유리 속을 통과하는 빛의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를 어려운 이론 대신 쉬운 방식으로 설명할께.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여정에서 난 급한 마음으로 달려 갔어.

비록 사정이 급했지만 나의 속도는 언제나 시속 100km야. 엄청 올바른 시민이지.

결국 4시간 걸렸어.


그런데 난 다음 번에 부산 갈 때는 급한 사정 없었어.

그래서 보이는 휴게소마다 들려서 이것 저것 먹고, 똥도 싸고 그렇게 부산에 갔지.

고속도로에서의 속도는 훌륭한 시민 의식으로 시속 100km 유지하면서.

그래서 난 8시간 걸려서 부산에 도착했지.


유리 속을 통과하는 빛은 왜 느려질까? 

이전과 달리 부산까지 왜 시간이 두 배로 걸린 것일까?

휴게소마다 들려 똥 싸는 것 때문에 느려지는 것인가?

아니면 고속도로가 붐벼서일까? 

그것도 아니면 8차선 고속도로가 아니라 2차선 국도로 달린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