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 했던 나의 생애들"에서 발췌



나는 내 비전에 완전히 몰입해 있었지만, 갑자기 누군가가 내 팔을 아플 정도로 강하게 잡아당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 마리아였으며, 내가 그녀를 향해 돌아서자, 그녀는 나를 껴안고, 내가 인간에게서 느껴볼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괴로움에 흐느껴 울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나도 더 이상 내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었으며, 나도 따라 울었습니다. 우리는 누가 누구를 위로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오랫동안 울었습니다. 나는 이것이 나의 개인적인 슬픔이 아니라는 것을 실제로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죽지 않을 것이며, 내가 그를 다시 보게 될 거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어머니 마리와 예수의 제자 및 추종자들이 예수의 사명이 최종적으로 끝났으며, 예수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느꼈던 것처럼, 예수가 자신들을 남겨두고 떠났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나는 눈물이 흐르도록 내버려두었으며, 그것이 집단적인 부담을 덜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나는 눈물을 멈추었으며, 어머니 마리아도 이것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눈물을 멈추고,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나는 그녀의 두 눈을 쳐다보면서, 그녀가 내가 가졌던 정신적인 이미지들, 즉 예수가 상승한 몸으로 다시 오게 될 거라는 이미지들을 텔레파시로 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녀가 놀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으며, 그런 다음 나는 예수가 죽어야만 했던 이유에 대한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는 그러한 이미지를 보자마자, 이것을 받아들였으며, 그 후 모든 것이 제대로 되었으며,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중대한 영적인 승리를 성취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그녀는 내적인 평화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다시 한 번 더 내 눈을 쳐다보며, “고마워”라는 감정(impulse)을 보내주었습니다. 우리는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내내, 아무 말도 필요치 않았습니다(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이러한 광경에,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