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 했던 나의 생애들"에서 발췌
그런 다음, 예수는 계약(언약)의 궤로 향해 갔으며, 또다시 계약의 궤가 물질의 옥타브에서 사라질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그리스도의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금으로 덮여 있던 궤(chest : 상자)는 점차적으로 용해되었으며, 물질적인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았습니다. 루시퍼의 몸이 타고 남은 재도 사라졌습니다. 지성소는 그야말로 텅 비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유대교의 지도층은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다면, 자신들의 리더십에 있어, 믿음에 대한 위기와 의심을 불러오게 될 것이므로,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전혀 누설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사원이 로마인들에 의해 파괴될 때까지, 간신히 이러한 환상을 계속 유지할 수가 있었으며, 사원의 파괴로 인해, 이들은 궤가 사라지게 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구실을 갖게 되었습니다(만약 그 궤를 가장 높은 신으로부터 받았다면, 어떻게 그것이 파괴될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 대신에, 그들은 아직도 궤가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거나, 아니면 성전의 기사단, 인디아나 존스가 발견했다거나 하는, 뭐 그런 종류의 음모론의 근원이 되는 씨앗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궤가 물질의 옥타브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이와 같은 모든 주장들은 터무니없는 말들입니다.
루시퍼가 육화에서 사라지게 된 것이 이 행성에는 큰 위안이 되었을 정도로, 루시퍼의 흑마술은 대단한 경지에 도달해 있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만약 루시퍼가 육화해 있었다면, 지난 2000년에 걸쳐 우리가 보아왔던 것보다, 그는 훨씬 더 많은 혼란을 만들어냈을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나는 실제로 루시퍼가 어디까지 파괴할 수 있는지, 그의 능력을 보아왔으며, 스탈린과 마오는 루시퍼에 비하면 어린 학생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가져온 정말로 중요한 결과는 루시퍼의 마스터가 심판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를 야훼라고 부르고 싶지만, 이것(야훼라는 이름)은 그가 지구에서 사람들을 속여 왔던 한 가지 방법에 불과했습니다. 여기 지구에서는 그의 원래 이름이 아무런 의미가 없으므로, 나는 그를 “어둠의 마스터”라고 불러왔습니다. 어둠의 마스터는 엄청난 힘을 지닌 추락한 존재이지만, 원초적이고, 육체적인 힘이 그렇게 강하다는 말이 아니라, 상당히 높은 수준의 그리스도 분별력에 도달하지 못한 모든 사람들을 속일 수 있는 능력이 엄청났었다는 말입니다. 그는 또한 에덴동산의 이야기에 나오는 뱀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 계시록(제20장)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이제, 공식적인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록들 중에서, 상승 마스터들이 직접 구술한 것에 실제로 가장 근접해 있는 것이 계시록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이 계시록은 특정한 문화와 특정한 의식수준에 있던 사람들에게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우리에게는 이 계시록이 아주 불길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을 받았던 메신저도 정확하게 메시지를 받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계시록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뿐만 아니라 이 계시록이 보편적으로 타당하다거나, 특히 오늘날과도 관련이 있는(현재적인 의미를 갖는) 것으로 여겨서도 안 됩니다. 나중에 설명하게 될 내용을 제외하고, 계시록은 우리 시대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 예언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악마(Devil)”와 “사탄(Satan)”이라는 단어는 어둠의 마스터를 가리키는 실제의 이름이 아니었으며, 그러한 단어들은 당시에 계시록을 들었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었던 이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살펴보면, 그 구절은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은 후, 어둠의 마스터가 결박되어, 갇히게 되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 기간은 1000년이 아니라, 상승 마스터인 예수가 영적인 감독자가 되어있던 영적인 기간 내내, 즉 지난 쌍어궁 시대의 2000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둠의 마스터가 여전히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면, 그것(어둠의 나선)을 멈추는 것이 거의 확실히 불가능했을 정도로 행성이 그런 어둠의 나선에 들어갔을 것이라는 의미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향 나선은 스스로 강화되므로, 실제로 되돌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어둠의 마스터의 부재에 기인합니다.
루시퍼의 마스터에게 일어났었던 것에 대해 설명했으므로, 루시퍼에게 일어났었던 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루시퍼의 몸이 불타고 난 후, 미카엘 대천사와 그의 천사들은 루시퍼의 영혼을 신성한 불의 법정(Court of Sacred Fire)이라 불리는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불의 법정은 우리 은하의 중심 태양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 은하에서 가장 높은 상승 마스터들인 알파와 오메가(Alpha and Omega)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상승 마스터들도 지구와 함께 일하는 마스터들에서부터, 점점 더 높은 단계들을 거쳐, 창조주의 바로 아래 단계에까지 이르는 계층구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태양은 지구와 함께 일하고 있는 상승 마스터들의 중심지입니다. 태양은 보다 더 큰 단위의 일부이며, 더 높은 단계로 계속 올라가면, 마침내 우리 은하의 중심 태양에 이르게 됩니다. 당연히, 우리의 은하는 보다 더 큰 단위의 일부이며, 전체 물질 우주에도 중심 태양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적인 영역에도 여러 개의 층(단계)들이 이어져 있으며, 이 말은 처음의 6개의 구체들이 상승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선형적인 인간 마음으로는 이것을 이해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이것을 어렴풋하게라도 알게 된다면, 소위 정교한 문명을 통해 익혀왔던 삶에 대한 제한적인 관점으로, 결코 돌아갈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은하의 중심 태양은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상승 마스터들의 초점이 정체성 옥타브에 맞추어져 있는 것처럼, 내가 말하고 있는 것도 당연히 물질적인 장소가 아닙니다. 은하의 중심 태양은 도시처럼 꾸며져 있지만, 지구에서 볼 수 있거나, 꿈꿀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훨씬 뛰어넘어 있습니다. 건물들도 존재하지만, 그러한 건물들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밀도의 지배를 받지 않으며, 건물의 설계도 지구의 건축가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다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건물은 중앙 홀(central hall)이며, 규모 면에서 지구의 어떤 빌딩보다도 훨씬 더 능가하는 규모입니다. 중앙 홀은 깔때기를 뒤집어놓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꼭대기에는 뾰족한 첨탑이 있으며, 이 첨탑은 아주 높이 솟아 있어, 실제로 영적인 영역과 닿아 있으므로, 영적인 에너지가 직접 유입되는 통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입된 영적인 에너지는 건물의 지붕 구조물(roof structure)을 통해 아래로 흘러, 은하 전체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지붕이 안갯속에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건물의 내부에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방이 있습니다. 건물의 가장 자리를 따라, 기둥들이 서 있으며, 이 기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지만, 아주 가벼워 마치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러분은 지구의 건물들을 보는데 익숙해져 있지만, 이러한 기둥들은 물질이 아니라, 빛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둥들은 내부의 빛이 내부를 밝혀주는, 흰 유리로 된 튜브를 다소 닮아 있습니다.
홀의 내부는 원형 경기장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모든 통로는 중심지역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홀의 한쪽에는 연단(platform)이 있으며, 이 연단 위에 두 개의 옥좌(보좌)가 놓여 있습니다. 이 옥좌는 방에서 알파와 오메가가 많은 회의를 주관할 때 앉는 보좌입니다. 나에게는 단지 알파와 오메가가 아주 반짝이는 두 눈을 가진, 두 개의 에너지 구름으로 밖에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내 의식이 충분히 높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그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그들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로 아름답다고 나에게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의 옥좌 사이에는, 지구에 알려지지 않은 물질로 만들어진 흰 큐브(cube: 정육면체)가 있습니다. 이 큐브는 눈부시고, 맥동하며, 그야말로 우리 은하의 심장박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큐브의 진동이 약간만 변해도, 은하의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만약 알파와 오메가의 옥좌 앞에 서 있으면, 두 옥좌 사이에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수평적으로 숫자 8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숫자 8의 연결점은 흰 큐브의 바로 위쪽에 있습니다. 연결점에 초점을 맞추고, 기타 모든 감정적인, 정신적인, 정체성 활동을 내려놓으면, 연결점을 꿰뚫어볼 수가 있으며, 따라서 창조주 자체를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창조주를 “볼(see)”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창조주는 형태가 없기 때문이며, 따라서 창조주는 “그(he)” 혹은 “그녀(she)”라고 불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형태가 없는 이 존재가 형태를 지니고 있는 여러분의 근원이라는 것은 느낄 수가 있습니다. 창조주는 개인적으로 여러분을 알고 있으며, 순수하고, 철저하게 무조건적으로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느낌을 어떠한 말로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가 없으므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고작 이것밖에는 없습니다. 이러한 느낌을 체험하고 나면, 여러분은 결코 예전과 똑같아질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하위의 4개 몸체들뿐만 아니라, 물질 우주에 존재하는 어떤 것과도 동일시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체험은 정말로 여러분이 이 행성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게 되는, 마지막의 육화 시에만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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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 모르지
1번은 어딧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