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 산 사람들은 안다.


나는 그걸 알아.




그게 뭐냐면


그 시대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을 자주 봤었어.


박정희가 새마을 운동, 경상도 경제 개발을 시작한 것은 돈 욕심 때문에 한 게 아니야.


6.25 겪은 주변 지인들, 친구들, 아는 마을 주민들, 이웃들,


그들에게 따뜻한 쌀밥 한그릇, 아플 때 약 하나 사서 먹이려고 시작한 거야.




나 어릴 때 그런 분위기가 있었어.


적어도 굶어죽게 하진 말자, 슬퍼도 이겨내자, 또순이같은 드라마도 그런 의미였고.


약이 없어서 죽게 하진 말자.


그런 절박한 마음에서 시작했던 거야.


전교조 선생들이 말하듯이, 독재, 반동, 그런 게 아니라.


성공한 산림 녹화도 주민들 살리려고 시작한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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