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뽑아 마시려던 그때


 스르륵 다가온 자판기 할매


"학생 뭐먹니?"


"할머니 이거 콜라요 드릴까요?"


"아니 학생 괜찮아 혹시 동전좀 없나?"


"없어 시발 할매야 이거나 처먹어라"


그는 자판기할매귀신에게 콜라를 뿌렸고 타는 냄새와함께


외마디 할매 비명이 그 시골에 울려퍼졌다


그렇다 그는 유일한 자판기할매귀신의 생존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