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업무를 이제 정말 정리해야겠는데
일단 원인은..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김.
통근거리 멀고 급여가 얼마 안된다.
그리고 업무 자체가 장래에 좋은 일들이
기대될만한 업무가 아닌 것으로 보임.
그리고 배웠던 것들
취득한 자격증과 점점 무관한 일들을
담당하게 됨.
경력이 손상되는게 싫다.
그리고 사람들이 쓰다 버린 수건
진짜 엄청 무거운데 계단 오르내리며
옮기고 세탁기 돌리는 일이 하기 싫음.
데스크 업무라고 그래놓고
탈의실 정리하는 업무 시키는 것도 싫다.
궂은 일 이기적이게 나만 안하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게 아니지만
이런 업무가 주 업무가 된다는게
담당하는 일이 중요한 직업의 개념에서..
5년 뒤 10년 뒤 어떤 결과가 있을지
내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음.
단지 주말 투잡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주말에밖에 직장인들은 쉴 수가 없는데
이 휴식 시간을 빼앗겨서
건강이 희생된다는게
가장 큰 손해인 듯..
그리고 사람들이..
믿을 만한 사람들이 아닌 것 같고
성실하지 못함..
그만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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