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인간은 어떨까

부모가 자식을 정성스레 키우면 부모의 혼이 일부 깃들겠지.


조상신들은 그래서 자손들에게 집착한다.

이승에 남은 자신들의 조각 혼들을 계승하고 있으니까.


조상신에게 버려진 이들은

내 몸에 조상들의 혼이 덜 깃들었다는 의미임.


이 의미가 꼭 부모가 날 사랑하지 않는단 의미는 아니다.


부모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사랑을 못받으면

부모가 아무리 나를 사랑해도 조상신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


왜냐면 부모에게서 자기네들의 조각혼이 발견되지 않기때문에

그의 자식인 우리한테도 관심이 없는거지.


조선시대 옛날 인간들은 장남인 아들한테만 집착했기에

조각혼의 계승은 장남가문을 통해서 더 잘 전달된다.

그래서 제사도 그들이 주관하는게 맞는거지.


조상신과 연이 없다면, 우리는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어차피 조상신들도 인간이었고

그들이 강해봤자 인간출신이다.


제대로 수행한 수행자보다 약한것이 조상신이다.

쫄 필요가 없고 기죽을 필요도 없다.


차원의 원리를 알아내면 그 어떤 조상신이 돕는것보다 더한 기적을 누릴 수 있다.